[육아일기 12편] 요즘 불주사와 태열

[육아일기 12편] 요즘 불주사와 태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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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교사
2024.07.18조회수 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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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가 태어나면 해야할 일이 많다. 그 중 잊지 말아야할 건 예방 접종이다. 태어나면서 맞은 b형 간염 1차. 그리고 오늘은 4주 안에 맞아야하는 BCG 접종을 하는 날이다. 흔히 우리 왼팔 위쪽에 동그랗게 구멍이난 주사 자국을 남긴 백신이다. 불주사라고도 불리는데 이건 결핵 예방을 위한 접종이다. 국가 예방 접종이다. 내 또래 친구들을 보면 대부분 아래와 같은 자국이 남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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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왼팔에도 이 자국이 남아있는데, 이걸 피내용이라고 부른다. 주사 바늘로 살을 살짝 떠서? 놓는 백신이다. 그래서 저렇게 움푹 팬 자국이 남는다. 최근에는 이 주사를 많이 맞지 않는다. 경피용이라고 해서 아래 모양의 주사를 선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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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딴딴이도 경피용을 맞았는데 당연히 병원에서 경피용밖에 없다고 해서 이걸 맞았지만 이 과정에서 충격적인 사실을 알게 됐다. 세대를 가르는 주사 방식을 떠나서 이걸로 어린 애들 사이에서 금전적 놀림거리가 된다는 거다. ㄷㄷ 피내용은 보건소에서 맞는 무료주사인데, 이 주사 자국을 보면서 나쁜 아이들은 " 너 거지야? 왜 저거 맞았어?" 이렇게 물어본다고 한다. 상당히 충격적이었다. 물론 나 어렸을 때도 좋은 아파트 사는 애들을 부러워하고 안좋은 동네에 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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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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