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머미 쿨쿨을 사용한 지 4일이 지났는데 아이가 너무 잠을 잘잔다. 역시 모래주머니를 이겨내긴 쉽지 않지. 근데 아침까지 잘자던 아이가 낮부터 엄청 낑낑대면서 울기 시작했다. 금방 다시 멈추긴했지만 계속 짧은 수면과 울음을 반복하는데 이유가 뭘지 고민했다. 그렇게 일단 머미 쿨쿨(모래주머니)를 빼봤다. 갑자기 딴딴이가 엉덩이 춤을 추기 시작했다. 허리를 씰룩이더니 한쪽 다리가 반대쪽으로 넘어가려는 것을 목격했다. 와이프한테 놀란 눈을 뜨며 말했다. "우리 딴딴이가 뒤집기 초입에 들어갔나봐??" 와이프는 "이렇게 시작하고도 최소 3달은 더 있어야해. 100일쯤 됐을 때 보통 뒤집는다더라고!" 그렇군. 놀라운 변화가 있는 줄 알고 설렜지만 역시 한쪽 다리만 씰룩거리고 돌진 못했다.

그렇게 평소와 다름없는 루틴을 형성하고 있었는데 사건은 목욕 전 놀이 시간에 발생했다. 오리 선생과 함께 터미타임을 하던 중이었다. 나는 누워서 아이에 집중하기 보단 미생 만화책을 보고 있었다. 책에 집중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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