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동안 얌전하다고 했다. 김딴딴이 다시 울기 시작했다. c'R'ying 말 그대로 공포다. 잠을 깊게 자지 못한다. 너무 잦게 깨기 때문에 무언가 하기 시간이 모자라다. 정신없이 울다가 눈감다가 다시 또 울다가 무한반복이다. 그래도 울음이 전처럼 거세고 오래가진 않는다. 우리가 요령이 생긴건지 아님 아이가 얌전해지는 건지 모르지만 이제 참을만하다. (귀가 좀 아픈 것 빼곤)
아침에 엄마한테 전화해서 "쟤는 누구 닮은지 모르겠어. 왜이렇게 우는걸까?" 라고 말했더니 엄마가 1초의 망설임도 없이 대답했다. "너! 네가 어렸을 때 3~4시간씩 울어댔어. 절대 안 멈추고!" ㅎㅎㅎㅎ머쓱 원래 자식은 부모를 닮는 법 아니겠는가. 그래서 내가 엄마 힘들게 한 벌을 지금 딴딴이가 주고 있나보다.
오늘은 50일 촬영을 하고 왔는데 생각보다 촬영을 씩씩하게 잘해서 대견했다. 많은 아이들이 촬영중 운다는데 딴딴이는 의젓하게 촬영을 마무리했다. 촬영보조 선생님이 여성이라 그런가.. 자꾸 그 선생님을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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