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분명 태풍이 소멸되고 지나갔다고 했는데 우리집으로 왔나.. 김딴딴이 천둥, 번개 치듯 미친듯이 운다. 평소에는 밤에는 어느정도 깊은 수면을 했는데 어제는 무슨 이유인지 1시간도 안돼서 계속 운다. 덕분에 선잠을 잤다. 계획대로라면 새벽 6시쯤 달리기를 하고 왔어야했는데.... 계속 깨다 일어나다를 반복하니 5시에 도저히 나갈 수 없었다. 잠이 반쯤 깼을 때 나갈까 고민했는데 의지가 꺾여서 그대로 침대로 직행했다. 아이가 태어난 지 2달이 됐지만 여전히 적응이 안된다. 가장 적응이 안되는 건 역시 아내의 잔소리.... 신혼 초 + 결혼 전 이상으로 심해졌다. 자꾸 나보고 아무것도 안한다는데 듣고 있으니 짜증난다. ㅎㅎㅎ.. 아 그래도 화내다 웃어버리는 경지에 도달했다. 정말 남자와 여자는 전혀 다른 생물인 것 같다. 우리 딴딴이도 남자 아이기 때문에 아빠에게 공감해주겠지...?

어떤 아이로 자랄까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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