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회사를 마치고 돌아오니 문 입구에 비행기가 눈 앞에 있었다. 딴행기... ㅋㅋㅋ엄마가 아이가 목을 잘 가눈다며 비행기 놀이를 해주고 있었다. 고개를 들 때 아이 모습이 너무 귀여워서 하염없이 바라봤다. 어쩜 이렇게 귀여운지. 시간이 지날수록 맘에 드는 짓만 한다. 언제까지 이런 행복이 유지될지 모르겠다. 발달 과정이 재밌어서 출근하기 싫어진다. 아이 엄마와는 여전히 투닥거리지만 아이를 보면서 웃을 땐 하나가 된다. 둘 다 짜증나는 일이 있다가도 딴딴이를 보면 웃는다.

특히 최근에 꺄륵거리는 웃음이 많아졌다. 박수치는 걸 좋아하는 것 같다. 살짝 미소 지을 때 아빠 얼굴에 손박수를 하면 깔깔 거리며 웃는다. 물론 옆에서 따라 웃는 엄마가 웃음이 너무 커서 잘 안들리긴 한다. 신기하다. 불과 20일 전에 웃지 않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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