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유식을 시작한 지 2주가 됐다. 새로운 음식을 조금씩 먹이는 중인데 오늘은 너무 귀여운 장면을 발견해서 일기를 안 쓸 수 없었다. 지금까지 먹인 음식은 미음, 소고기(우둔살), 오트밀, 청경채이다. 탄수화물 단백질 야채 느낌으로 먹이는데 야채를 먹일 때 애호박과 청경채 중 뭐가 더 맛있을지 고민했다. 어차피 둘 다 먹일텐데 이왕이면 맛없는 걸 먼저 먹이자고 청경채를 선택했다. 청경채를 처음 먹일 땐 예상과 다르게 냠냠 거리면서 잘먹었다. 그리고 오늘 드디어 애호박을 먹였다. 워낙 이유식을 좋아하기 때문에 뭐든 흥분한 상태로 입벌리고 먹는 딴딴이기에 이번에도 잘먹겠지 싶었다. 근데 이게 웬걸 놀라운 장면을 발견했다. "딴딴아~ 애호박 먹자~"하고 먹이는 순간 2초 후 일그러진 아이 표정을 발견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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