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은 8개월 차가 넘으면서 급 성장한 딴딴이 스킬을 기록하려한다.
카트끌기

최근에 습득한 기술! 최대한 늦게 걷게 하고 싶었는데 대근육 왕자에겐 불가능이었다. 아직 보조기구를 잡고 걷고 있긴한데 한달 정도 지나면 혼자 아장아장할 것 같다. 주의할 점은 바퀴가 생각보다 빠르게 굴러가서 몇번 쿵한다. 저번엔 이마에 혹이 났다.
책 꺼내기(던지기)

집에 자극적인 장난감을 정리해놓다보니 가장 재밌어하는 게 책 던지기다.. 심심하면 손에 잡히는 책을 다 꺼낸다. "책 읽어줄까??" 하고 책을 펴면 '싫어'라고 하는듯 책을 덮어버린다. 지금 이시기는 뭐든 잡히면 다 내려놓는 시기인가보다. 호기심 덩어리 딴딴+ 꺼내고 물기까지 이어지는데 이제..침냄새가 좀 난다.
주세요

최근에 습득한 놀라운 기술(8개월) 넘으니 갑자기 물건을 주기 시작했다. 돌이 다가오면 급성장한다더니.. "이거 주세요" 하면 주는 게 신기하다. 단점이 있다면 한번 주면 계속 준다. 괜찮아라고 해도 계속 반복.
틈 사이로 쪽쪽이 던지기

ㅋㅋㅋ 주세요와 비슷한 장기(?)인데.. 요즘 침대 사이 틈으로 쪽쪽이를 열심히 던져준다. 아이가 잘 때까지 보이는 시야에서 앉아있는데 틈으로 쪽쪽이 토스를 해서 나는 올리고 딴딴이는 내리는 상황이 반복된다. 귀여움.. 화장실 가드 사이로도 튤립(장난감)을 넣는다.
상자에 물건 담기

전부 연계된 개인긴데 이제 노는 장난감을 통 안에 넣기 시작한다. 좀 더 심화시켜서 모양에 알맞게 넣어보라고 하고 싶은데 아직 어려운듯. 일단 네모 통 안에 넣기로 만족하자. ㅋㅋ확실히 말을 알아듣는 건 아닌데 조금은 의사소통? 이 되는 착각을 한다.
성장하는 딴딴이를 보는 게 너무 재밌어서 경제, 승진 공부 등 아무것도 못하고 있다 ㅠㅠ 그림자 분신술을 써서 몸이 3개로 늘어나면 좋겠다. 운동 공부 육아 동시에 할 수 있겠지! 김딴딴의 다음 발달은 뭐가 될지! 빨리 손가락 펴는 포인팅을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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