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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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맑은 윤우..
어린 시절 무표정은 사라지고 이제 미소천사가 됐다.
만나는 사람마다 딴딴이를 보고 '헤보'라고 한다. 만나는 사람들 모두에게 '헤헤' 거린다.
잘 웃는 아이라 사람들이 참 좋아해주신다. 입 라인이 완전 나랑 판박이다. 신기해..
육아 일기를 못쓰는 동안 윤우는 엄청난 성장을 했다.
우선 인지 능력이 엄청나게 뛰어나졌다.
무슨 말만하면... 다 알아먹는 단계!! 아이의 발달 속도는 정말 빠르구나. 매일매일이 감동적이다.

언어 능력이 빠른 편은 아니지만 그래도 곧잘 따라한다.
지금 말할 수 있는 단어는 7가지 정도 되는듯..
'아빠' '엄마' '쥬아(좋아)' '또(밥줘)' '안아' '하-부-지' '빠빠' '애플(사과)' 'bow'
신기하다. 영어 장난감을 누르면서 놀더니 갑자기 애플을 배웠다.
"윤우야 사과가 영어로 뭐야?"라고 하면 애뿔! 이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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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앞에서 싸우지 않기. 참 중요하지만 저도 그렇게 못해서 후회막급입니다. 물론 제 인격의 수준이 부족해서 그런거라 후회한들... ㅜㅜ 그건 그렇고 태내의 둘째가 많이 움직인다고 첫째와 다르다고 걱정할 필요는 없어요. 저도 이렇게 버라이어티한 아이들이 있나 싶을정도로 다른 성향과 성장과정을 보여주는 아이들이 있어서 격려의 말씀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