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예측대회
투자분석
아카데미
커뮤니티
Valley AI 시작하기시작하기
Valley Space인기
[육아 117편] 아빠와 단둘이
딴딴한 하루육아일기

[육아 117편] 아빠와 단둘이

avatar
김교사
2025.11.25조회수 69회
avatar
김교사
구독자 178명구독중 72명
나의 일상을 기록하는 블로그! 투자 외 유용한 정보를 공유하자. 여행기 연습공간 육아일기! 자기계발


IMG_0009.jpeg
  • 주말에 아내에게 자유시간을 줬다.
    와이프는 임신한 몸으로 격렬한 윤우와 놀아주느라 개인 시간을 가진 적이 없었다.
    생각해보니 첫째 때도 그렇다. 나와 함께 어딜 가는 경우는 많았어도 혼자 자유시간을 가져본 기억이 없었던 것 같다.
    미안한 마음이 들었다. 마침 친구집에서 파티를 한다고 해서 자고 오라고 했다.
    서울 사람이 친구 한명 없는 세종에 와서 아이를 케어하며 사는 건 참 쉬운 일은 아니다. 물론 나도 마찬가지 상황이지만 태생적으로 붙임성이 좋게 태어나서인지 곧잘 친구를 만들곤 한다.

    IMG_0010.jpeg
  • 그렇게 아이와 단 둘이 보내는 시간이 만들어졌다.
    첨엔 걱정이 됐다. 야간 근무를 끝내고 제대로 못 잔 상태에서 아이를 잘 돌볼 수 있을까? 혹여나 짜증을 내진 않을지 걱정스러웠다. 하지만 다 기우였다. 막상 둘이 있는 시간은 생각보다 즐거웠다. 똘똘하게 자란 윤우와 책도 읽었다 숨바꼭질도 했다가 간질간질 놀이도 하다보니 어느새 하루가 지나있었다.
    무엇보다 20시만 되면 울지도 않고 잘자는 아이 ...

회원가입만 해도
이 글을 무료로 읽을 수 있어요.

Basic 7일 무료 체험 시작하기
이미 계정이 있으신가요?로그인하기
댓글 2개
avatar
brightperson
2025.11.25

아이고 귀여워라.. 딴딴이 진짜 많이 컸네요! 아빠랑 버스도 타고.. 진짜 아기들 보면 시간이 엄청 빨리 흐르는 것 같아요.

avatar
김교사
작성자
2025.11.25

ㅎㅎㅎ아이 잘 자라고 있죠?

눈 감고 뜨면 자라있는 기분이 듭니다!

육아일기 카테고리의 다른글

[육아 116편] 끝나지 않은 감기

올 겨울은 감기가 지독하게 오래간다. 일단 윤우는...9월부터 콧물과 함께하는 삶을 살고 있다. 8월에 어린이집을 가기 시작했고 9월 말 환절기 시작과 함께 맹구가 됐다. 매일 하얀 콧물이 주륵주륵.. ㅎㅎㅎㅎㅎ 보는 입장에서 귀엽긴 한데 아무래도 신경쓰이는 게 많다. 감기가 지속되면 중이염으로 이어질 수 있으니 지속적으로 관리를 해야한다. 그래서 무한 병원행이다. 콧물이 나을만 하면 다시 다른 친구에게 옮아오고 괜찮은 거 같으면 나한테.. 덕분에 우리 가족 모두가 돌아가면서 감기를 앓고 있다. 난 가벼운 질병은 그냥 참고 넘어가는 타입이긴한데 아이를 키우면 또 ...
육아일기
2025. 11. 21
5
1
35
[육아 116편] 끝나지 않은 감기

[육아 115편] 잠 잘자는 딴딴

아이가 태어난 후 내 삶의 주제는 '육아'로 바뀌게 됐다. 대부분의 대화는 아이를 어떻게 키우냐에 대한 고민이다. 최근 어떤 육아가 힘든 육아일까에 대한 생각을 했다. 가장 기본적이면서 중요한 부분 '잠' '식사' 이게 불규칙적이면 육아가 너무 힘들 것 같다. 최근 친구 딸이 우리집에 자고 간 적이 있었다. 그때 그 딸아이(3세)를 보고 키우기 힘들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친구 딸은 기본적으로 잠을 22시에 잔다. 그날은 낮잠도 한숨도 자지 않았다고 한다. 그래서 빨리 잠들겠지 생각했는데 오히려 너무 피곤해서 잠이 안왔을까..? 22시부터 잠을 재우려고 다같이 시도를 했다. 상당히 졸려보이는 표정인데 자꾸 무언가 불만을 이야기하면서 잠이 들지 않는다. "토끼 이불이 ...
육아일기
2025. 11. 16
3
3
52

[육아 114편] 자랄수록 더 사랑스럽다.

태어난 지 엊그제 같은데 벌써 16개월이 지났다. 신생아 때가 가장 귀여운지 알았는데 어떻게 매일 매일이 새롭고 더 귀엽지? 이제 말을 하기 시작하니 귀여움은 상상 초월이다. 엄마 아빠가 말이 많아서인지 말을 곧잘 따라한다. 가장 좋아하는 단어는 역시 "아빠 엄마" 아빠 아빠 아빠~ 이 3마디에 행복해질 수 있다니 참 감사할 일이다. 목소리는 얼마나 큰지 대답해줄 때까지 데시벨이 계속 커진다. "아!!!!!!!빠!!!!!!!!!!" 너무 귀여워서 듣고만 있어도 웃음이 나온다. ㅋㅋㅋㅋ 윤우는 특이하게 아빠 바라기다.. 육아 선배들이 출산 전 내게 말했다. "아이를 엄마 ...
육아일기
2025. 11. 13
7
1
67

[육아 113편] 마리오 딴딴

10월 셋째주 갑자기 윤우 같은 반 친구 아버지가 연락이 오셨다. "윤우 아부지~ 핼러윈 때 뭐 입히시고 갈거에요?" "????? 뭐 입혀야하나요?" "전 탄지로 만들어서 보낼겁니다." 헉.. 다급한 마음에 뭘 입혀서 보낼지 고민했다. 열심히 검색 검색 검색 ! '아이 돌 코스프레.. 돌 코스튬' 참 다양한 의상들이 나왔다. 아빠도 한번도 해본적 없는 분장을 딴딴이에게 먼저 시도해본다. 가장 무난하고 무리되지 않은 캐릭터가 뭐가 있을지 고민해보니 딱하나 떠올랐다. '마리오' 따단딴따다단딴 딴! 이거 딴딴이와 완전 찰떡이지 않은가? 바로 구매하기 버튼을 클릭! 들뜬 마음으로 배송을 기다렸다. 마리오 옷 도착! 좀 크지 않을까 했는데 오히려 적당히 큼지막한 게 너무 귀엽다.. 어린이집에 가서 선생님들의 귀여움을...
육아일기
2025. 11. 09
3
2
39

[육아 112편] 돌아온 딴딴이

거의 2달 만에 육아일기를 쓴다. 2달 내내 온 에너지를 쏟아부었던 승진시험도 끝이 났고 이제는 다시 아이의 추억을 기록해야겠다. 2달간 너무 지쳐서 간단한 일기조차 쓰기 쉽지 않다. 이제 편안함에 익숙해져서 불편함을 거부하는 단계가 온 것 같다. 그래도 아이 일기를 쓰는 일은 참 즐거운 일이다. 특히 아이 엄마가 우리 윤우의 일상 기록을 보고 싶어한다. 다시 열심히 꾸준히 기록해보자. 2달 동안 딴딴이는 초급성장을 했다. 어디부터 써야할지 모를 정도로 너무 많이 자랐다. 공백의 2달의 역사는 지우고 새롭게 시작해보자. 일단 인지능력이 엄청나다. 모든 부모는 아이를 키우면 한번쯤 착각을 한다. "우리 아이가 영재인가?" 내가 지금 그렇다. 정말 내가 영재를 낳았나? ㅋㅋㅋㅋㅋㅋ 이런 착각을 한다. 말을 하면 집중하면서 시키는 건 다 하는 16개월 아이를 보면 세상에서 가장 똑똑한 아이같다. 근데 ..사실 그정도는 다하는건데 내 아이라고 하니 ...
육아일기
2025. 11. 06
6
12
[육아 115편] 잠 잘자는 딴딴
[육아 114편] 자랄수록 더 사랑스럽다.
[육아 113편] 마리오 딴딴
73
[육아 112편] 돌아온 딴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