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크리스마스가 결혼기념일인 우리부부에게 12월의 마지막 주는 항상 바쁘다.
올 해도 역시 오키나와 여행을 추진했는데 어떻게 하면 즐거운 크리스마스 시즌을 보낼 수 있을지 고민했다.
오키나와에서 가장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곳 ! 아메리칸 빌리지를 가게 됐다.
앞에 츄라우미 이후 일정이었는데.. 앞에서 말했듯이 상당히 괴로운 여정이었다. 칭얼거리는 아이를 달래기 위한 이모 삼촌들의 감동 동요 대회부터.. 좋아하는 음식으로 달래기 등등
지친 운전 2시간 과정.. 그리고 도착 20분을 남기고 아이가 잠이 들었는데.. 다행인 건 우리를 반겨주는 아름다운 불빛이었다. 길었던 운전시간이 눈녹듯 사라지는 순간이었다. 아메리칸 빌리지 도착

(안녕.. 산타할아버지)

말 그대로 아메리칸 빌리지(미군들이 많이 사는 것 같다.)
미국 문화가 그대로 담겨있는 아름다운 마을이다. 빌리지 근처에 왔을 때 반짝임이 보인다.
일본 주택가 입구마다 크리스마스 장식을 해놨다. 뭐야 너무 낭만적이잖아. 마치 우리를 반겨주는 느낌이다.
문 입구마다 크리스마스 이젤이 걸려있는데 좋다. (나도 내년에는 우리집을 꾸며볼까?)
신기하다. 한국에서는 일반 주택가에 이렇게 꾸며놓은 모습을 보기 어려워서인지 ...

![[오키나와 6박7일] 츄라우미 수족관](https://post-image.valley.town/tRer5hqBoOcKEgPzODhA4.jpeg)
![[오키나와 6박7일 with 18개월 아기] 출발전](https://post-image.valley.town/0C4DjI9wFLhZ1Ut6g0qtS.jpeg)
![[오키나와 6박7일] 국제거리와 알라쿠주](https://post-image.valley.town/hG-5_N2gWTA6iPUbTSL1J.jpeg)
![[오키나와 6박7일] 유인치 난조와 코스트코](https://post-image.valley.town/mn_vQ7Nlma2gTFgK1TPOV.jpeg)
![[오키나와 6박7일] 남부 세나가섬 등](https://post-image.valley.town/ftTvuryiNZqREwycHjaGg.jpe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