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 132편] 결혼식에 가다

[육아 132편] 결혼식에 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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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교사
2026.02.09조회수 4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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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가인듯 제빵사인듯)

오늘은 회사 동료의 결혼식이 있는 날이다. 나는 이런 큰 행사가 있는 날은 꼭 참석하려고 한다. 우리 아이를 지인들에게 소개할 수 있는 시간이기 때문이다. 마침 결혼식이 광주에서 거행됐다. 윤우 할머니가 광주에 살고 있기에 부담없이 전날 광주로 출발했다. 윤우는 할머니를 워낙 좋아한다. 할머니 집에 간다는 말만 해도 "할무니~ 할무니~" 를 외치며 행복한 미소를 짓는다. 광주까지 거리는 꽤 멀긴하지만..낮잠 시간 안에 도착할 수 있고 잘 곳마저 있기 때문에 크게 부담스럽진 않다. 날이 춥고 폐차로 인해 와이프 차로 이동해야 해서 짐을 많이 담을 수 없다는 게 아쉽긴 했지만 그래도 이동할 차가 있어서 참 감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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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이런 이벤트가 있으면 전날 우리 엄마집에 가고 저녁에는 고향 친구들을 만난다. 매번 똑같은 주제에 같은 대화의 반복이지만 그래도 옛 친구를 만나는 건 상당히 즐겁다. 게다가 세종에선 양가 부모님들이 아이를 봐줄 수 없기에 저녁에 와이프와 함께 누굴 만나러 나가는 건 불가능이다. 이럴 때 가끔씩 엄마에게 부탁하게 된다. 그래야 우리 부부도 숨을 돌릴 수 있지 않을까. 참 가족들이 다 같은 지역에 살면 좋겠다. 형은 서울, 나는 세종, 엄마는 광주에 살다보니 1년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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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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