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즘 윤우에겐 미리 봄이 왔다. 여전히 추운 날씨임에도 매일 웃음꽃이 피어있다. 이유는 아마도 같은 반 친구 '도아' 때문으로 추정된다. 평소에도 유독 같이 어울리는 모습이 자주 있었는데 근 한달 사이에 가까움의 정도가 깊어졌다. 집에 오면 예전에는 엄마, 아빠, 삼촌이었는데 이제 도아만 반복한다. 받침이 없어 부르기 쉬워서는 아닌 것 같다. 분명 도아를 바라보는 시선이 다르다. 묘한 눈빛과 유아답지 않은 친절함까지 제공한다. 평소에는 간식은 아무에게도 주지 않은데 도아는 예외다. 어린이집에서도 누가 알려주지 않았는데 같이 이불 덮고 있는 장면이 자주 포착된다. 벌써 이성에게 관심이 생길 나이인가... 아이 엄마는 "아빠 아들 맞네. 이성에게 관심이 많아!!" 이러면서 웃는다.

(도아만 만질 수 있는 기차)
그냥 어린아이의 호기심 정도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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