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드디어 윤우는 0세반을 탈출했다. 6월 생이라 만 1세는 한참 전에 지났지만 12월 생이 1세가 되는 날을 기다렸다. 어린이집 개강 3월 기준으로 드디어 1세반으로 가게 됐다. 우리 어린이집 시스템은 0세반 때 선생님이 2세까지 같이 가는 구존데 우리 선생님은 개인 사정으로 아쉽게 오전만 수업을 하시게 됐다. 새로운 선생님을 만나게 되는데 윤우가 잘 적응할 수 있을지 궁금하다. 사람을 워낙 좋아하기 때문에 아이를 사랑해주는 선생님만 오신다면 괜찮겠지. 특별할 거 없는 수료식인데 그래도 1년의 기록을 담은 앨범과 허술해 보이는 수료장을 받으니 시간이 참 빠르게 느껴진다.

이제는 기존 3명인 반에서 5명의 친구들과 활동하게 된다. 나는 환경의 변화를 싫어한다. 윤우는 어떤 아이일까. 도전을 즐기고 새로운 공간에 낯설진 않을까. 윤우와 대입하기는 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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