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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158편] 1년 전으로 돌아간다면
딴딴한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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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158편] 1년 전으로 돌아간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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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교사
2026.06.05조회수 133회


IMG_8586.jpeg

만약 1년 전으로 돌아갈 수 있다면?
하이닉스를..풀매수.. 가 아닌 어떤 선택을 할까. 요즘 가장 날 가슴 아프게 하는 주제다. 첫째와 부모의 사랑.
채은이에게 미안하지만 아주 조금만 태어나는 걸 미루고 싶다. 빠르게 아이를 키우고 싶다는 마음에 2년차 남매를 계획했다. 임신을 준비할 땐 아이가 동생을 어떻게 받아들일지 전혀 고려하지 않았다. 와이프 배가 불러오면서 주변 어린 아이들이 동생이 생길 때 반응을 지켜봤다.
'아 겨우 1~2살짜리 어린 아이들에게 자신의 공간에 더 어린 존재가 들어오는 걸 이해하는 건 쉽지 않겠다.'
동생을 때리고 질투하는 아이들을 보니 윤우에게도 다가올 미래처럼 느껴졌다. 걱정하고 불안했다. 초조함과 함께 채은이가 집에 왔다.

IMG_8361.jpeg


예상과 다른 윤우, 동생이 귀엽고 사랑스럽나 보다. 만지고 싶고 뽀뽀하고 싶어서 들떠있다. '역시 우리 아들은 정말 착한 아이다.' 라는 생각이 무색하게 아들의 불안이 커졌다. 애써 동생을 미워하고 싶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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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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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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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장수
2026.06.05

어휴...이거 2027년의 제 얘기같습니다...ㅠㅠㅠㅠ 첫째한테 미안할까 싶어 벌써부터 임신 16주 와이프랑 이따금씩 고민을 나누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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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교사
100+작성자
2026.06.05

ㅎㅎ 속상한 이야기만 적었지만 동생을 많이 좋아해서 그 모습이 정말 사랑스럽습니다.

아무래도 엄마랑 보내는 시간이 줄어드니 한시간이라도 엄마와 첫째의 데이트 시간이 있으면 좋을 것 같아요. 처음 불안했던 아이도 엄마랑 시간이 늘어나니 점점 안정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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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ri
2026.06.05

전 연년생 아기 태어나는데,, 아내가 이 생각을 많이 하더라고요ㅠ 지금도 저는 9to9 근무라 애기랑 많이 못놀아주는데 급 미안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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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교사
100+작성자
2026.06.05

둘째 가정의 피할 수 없는 고민 같아요 ㅠㅠ 여건에 맞게 최선을 다하는 수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행복한 미래를 꿈꾸며 ㅎㅎ다둥이 아빠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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