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ck 26.15] Prince - Gett Off

[Track 26.15] Prince - Gett Of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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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V
2026.04.12조회수 44회
Prince performs on stage during his Purple Rain Tour in 1984.

Prince - Gett Off (Houstyle)

Arsenio Hall : 마일스 당신도 프린스를 좋아하시죠?


Miles Davis : 아 맞아, 프린스를 사랑해. 프린스는 천재야. 그는 뭐든지 할 수 있어. 천재라는 단어가 많이 쓰이긴 하잖아? 하지만 나는 솔직히 그를 찰리 채플린을 보던 것과 같은 방식으로 봐. 그냥 그가 될 수 없는 건 아무것도 없어. 그는 뭐랄까, 제임스 브라운, 마빈 게이, 슬라이의 산물 같은 존재야. 그가 못 하는 건 없어. 언젠가 프린스에게 이런 말을 한 적이 있어. “프린스, 아침에 일어나면 다른 사람이 되어있는 기분은 정말 최고지?” 그는 그냥… 또 다른 사람이야. 내 말이 무슨 뜻인지 알겠지?

Prince를 수식하는 표현으로 '천재'라는 단어를 많이 사용하지만 그 단어는 실체를 단순화하는 면이 있다. Miles Davis가 한 인터뷰에서 했던 말에서 그 의미를 좀 더 생생하게 느낄 수 있다.


작품 활동을 하는 사람 가운데 잘한다는 느낌을 주는 사람은 드물다, 잘하는 사람의 중에서 그가 자신의 세계를 자유롭게 표현한다는 느낌을 주는 경우는 더 드물다. Gett Off는 그런 자유로움이 느껴지는 곡 중 하나다. 이 곡은 몇 가지 버전이 있는데 특히 8분이 넘는 Houstyle 버전을 듣고 있으면 도대체 언제까지 곡을 가지고 놀아야 만족할 것인가 하는 생각까지 든다.


James Brown의 영향이 어떻게 이어지는지 살펴보기 위해 Prince를 선택한 것은 최적의 사례를 꼽았다고 보긴 어려울 수 있다. 시대를 약간 건너뛴 느낌도 있고, 온갖 것을 빨아들여 자기 것으로 만드는 사람을 누구에게 영향을 받았다고 하기도 애매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James Brown이 음악과 퍼포먼스의 결합을 극한까지 끌어올린 사례로 언급하기에 이보다 좋은 사람이 없기도 하다.


Prince는 어린 시절 James Brown의 공연을 보고 무대를 통제하고 조율하는 면에 강한 인상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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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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