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머릿속에만 있던 내용을 가볍게 풀어내는 [메모 인사이트]입니다. 딥한 분석에 기반한 내용이 아니기에 전체 흐름을 참고하길 권장하며, 디테일은 천천히 채워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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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써야지 써야지 했던 주제입니다. 기후변화 관련된 재생에너지 분야에서 국내투자기회는 없을까? 하는 질문에서 시작하는 글입니다.
사실 핵심 내용은 이미 24년도에 구상했던 내용인데, 그때 공유했다면 좋았을 걸 싶습니다..... ㅎㅎㅎ
시작은 canal 님의 글에서 시작했습니다. 제가 아는 부분까지는 내용을 공유드리고 싶었고, 댓글로 가볍게 쓰다보니 어느새 무거워졌습니다.. 허허
쓴김에 결국 제 스페이스에도 조금 살을 덧붙여 작성해보려고합니다.
canal님의 글은 몇 가지 아이디어와 질문에서 시작합니다. 깨알같이 좋은 토픽들을 던져주셔서 저도 토픽별 작성이 용이했습니다.
하나씩 가보시죠.
1. 1.5도 위기는?
안타깝게도 제가 기억하는 1.5도는 24년도에 넘은 것으로 압니다. 뭐 오르락 내리락 하다보니 시스템적으로 1.5도가 넘었냐? 한다면 지켜봐야 겠다가 답변이지만, 이미 경계는 넘었습니다.
1.5도 1.5도 이야기를 하는데 도대체 왜 1.5도가 중요한가. 흔히들 tipping point라고 부릅니다. 해당 값을 넘으면 시스템이 구조적으로 변해서 더 이상 우리가 아는 그 기후가아니라고 말합니다.
사실 1.5도 기준은 기후변화의 불확실성과 기후모델의 변동성을 고려한 범위입니다. 1.5도 변동폭을 넘어서는 순간 기존의 변동성을 벗어난 아웃라이어가 되기 때문이죠. 단순히 이걸로는 시스템의 비선형성 혹은 비가역성을 설명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기후변화 분야에 있는 하나의 세부분야가 기후변화와 비가역성입니다. 요는 우리가 탄소를 과거로 돌려놨을 때 과거 기후로 돌아갈 수 있느냐입니다. 탄소 레버리지 개념이지요. 빌리고 ...
![[탄소중립 - 이것부터] 기후변화](https://i.namu.wiki/i/fp43xQfZm0qnV-gneetBOIG_6CQsJdQEVdKxXciR7_TtsFmVLmsJYdtUA1yW-4n4O4bOvfouy5377balPr6QHg.gif)

좋은글 감사합니다 ㅎㅎ 뭔가 도움을 드린것같아 뿌듯하네요.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글을 쓰고 가격이 조금 올라서 포트에 좀 더 담을껄 이라는 아쉬움이 남지만 제가 공부한걸로는 그정도의 확신밖에 없었나봅니다 ㅎㅎ
해당 섹터가 언제 얼마나 큰 기대를 받을지는 모르지만 반드시 이루어야하는 목표라면 늦게라도 주목을 받으리라 생각합니다.
다만 기회비용이나 가는길이 험난하겠지만... 그럴수록 공부를 더 해야겠네요..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호호 좋은 결과 축하드립니다!! 덕분에 미루던 일을 하나 시작했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