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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39살이다. 당신에게 딱 하나만 말할 수 있다면, 바로 이것이다.
퀄리티기업연구소타인의관점

나는 39살이다. 당신에게 딱 하나만 말할 수 있다면, 바로 이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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퀄리티기업연구소
2026.04.14조회수 32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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퀄리티기업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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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의 질을 중시하며, 장기적 안목으로 시장을 바라봅니다. 비단 재테크뿐만 아니라 인생 전반에 걸쳐 복리의 힘을 믿고, 그 원칙을 실천에 옮기는 곳입니다. 여기서는 깊이 있는 분석과 지속 가능한 성장 전략을 공유하며, 함께 성장하는 지혜를 나눕니다."

이 글이 불편하게 느껴지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인생에서 무엇을 원하는지 모르는 것은 정말 최악이다.


그게 사회의 기본 설정이다. 앤드루 테이트 같은 사람은 "사람들이 멍청하기 때문"이라고 주장할 것이다. 나는 그 말을 믿지 않는다.


내가 진짜라고 믿는 것은 이것이다. 당신은 무엇을 원하는지 스스로 결정해야 한다. 완벽한 선택이 아닐 수도 있다. 평생 그것만 할 수 없을 수도 있다. 하지만 반드시 하나를 골라야 한다. 그러지 않으면 수천 가지 잡다한 것들에 정신이 팔려 살게 된다.


곧 나는 마흔이 된다. 무섭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나는 그렇지 않다. 마흔을 앞둔 지금 나에게는 두 딸이 있고, 나 같은 사람에게 그것으로 충분하다.


하지만 지금 나는 아직 서른아홉이다. 30대를 화끈하게 마무리하고 싶다. 그래서 딱 한 가지만 말할 수 있다면, 이것이다.

빌어먹을, 당신이 뭘 원하는지 결정하라. 그게 아닌 모든 것에 No라고 말하라.


지난주에 유명 TV 방송국에서 연락이 왔다. 다큐멘터리에 출연해달라는 것이었다. 나는 망설임 없이 거절했다. 내가 무엇을 원하는지 알고, 그건 명성이나 TV 출연이 아니다. 이어서 유명 컨퍼런스 호스트 제안이 들어왔다. 역시 망설임 없이 "고맙지만 사양합니다"라고 했다.


그들은 대단한 기회를 준다고 생각했을 것이다. 내 입장에선 똥을 먹으라는 소리나 다름없었다. 그다음엔 AI 회사 홍보 대가로 1만 달러를 제안하는 이메일이 왔다. 또 거절했다.


마지막으로 트위터 DM으로 대학생 멘토링 요청이 왔다. 역시 정중히 거절했다.


나는 내가 원하는 것을 안다. 서른아홉의 나에게 그건 생후 4개월 된 아기를 돌보는 것이다. 나머지는 전부 방해물이다. 어떤 컨퍼런스 때문에 아기의 첫걸음을 놓치고 싶지 않다. 사람들을 부자로 만들지도 못할 AI 사기에 혹해 돈을 벌고 싶지도 않다. 어제 내 아기가 처음으로 팔굽혀펴기를 했다. 마법 같은 순간이었다. 1만 달러짜리 스폰서십은 그에 비하면 공허하기 그지없다.


당신이 무엇을 원하는지 정확히 결정하지 않으면, 세상의 혼돈이 당신을 백만 가지 방향으로 끌어당기고, 결국 혼란만 남는다.


원하는 것을 아는 것은 느낌이 아니다. 그것은 결정이다.


오늘 당장 결정할 수 있다. 그리고 결정했다면, 이제 당신의 본업은 단 하나, 그 한 가지가 아닌 모든 것에 노(No)라고 말하는 것이다.


에너지를 빼앗는 친구들에게 No라고 말하라.

당신의 에너지를 갉아먹는 뱀파이어들을 참을 필요가 없다. 그들은 당신이 자기들과 함께 술 마시고 스포츠 보며 자기 삶을 잊도록 만들려 한다. 그래야 할 의무는 없다. 내가 예전에 모셨던 상사가 그랬다. 매일 밤 클라이언트들과 술을 마시러 가자고 했다.


거절하자 그는 나를 '독불장군'이라며 구박했다. 나쁜 놈. 얼마 전 링크드인에서 그를 찾아봤다. 그 모든 파티 덕에 45살인데 85살처럼 보였다. 이혼도 했더라.


그냥 거절하면 된다. 어울리거나 멋있어 보이려고 무언가를 해야 할 의무는 없다. 오히려 무리에 끼려고 애쓰고 있다면, 그건 눈치를 보고 있다는 신호다. 멈춰야 한다. 원하는 것을 얻는 사람은 드물고, 바로 그래서 그들은 이상하다는 소리를 듣고 어디에도 잘 끼지 못한다.


이메일로 끝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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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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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론백
2026.04.15

남에게 끌려 다니는 사람들에게는 꼭 필요한 처방이네요. 근데 글쓴이 처럼 내가 원하는 게 뭔줄 정확히 아는 게 참 힘든 것 같습니다 ㅠㅠ


가장 중요한 것 빼고 no라고 말하고 싶지만 그걸 추리는 건 평생의 숙제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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