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메르의 블로그, https://blog.naver.com/ranto28/223718434845
현대제철의 제철소 투자 계획
미국(텍사스, 조지아, 루이지애나 등)에 10조 원 규모의 최첨단 제철소 건설 계획
환원고로와 전기로를 복합한 직접환원제철(DRI, Direct Reduced Iron) 생산 방식
전통 고로와 환원 고로
전통고로(용광로): 고로 안에 코크스라는 탄소 덩어리를 가열하는 과정에서 막대한 탄소가 배출됨
환원고로: 천연가스를 활용해 철광석을 직접 환원시켜 철을 생산. 전통방식의 이산화탄소 배출량 50% 절감
수소기반 환원고로(Hydrogen-based DRI): 산화철에서 산소를 탄소 대신 수소와 결합시켜 물을 배출하는 방식. 전통방식의 이산화탄소 배출량 90% 절감. 대신 전기가 많이 듦.
미국 제철소 건설 장점
관세: 미국 관세 부과로부터 자유로움
전기료, 천연가스: 미국은 전세계에서 산업용 전기료가 가장 저렴한 국가, 천연가스도 저렴
일본제철: US스틸 인수가 무산되면서 소송 준비 중. 반사이익 가능
탄소배출: EU 등 탄소 국경세로부터 자유로울 수 있음
요약: 공장들이 미국에 지어지는 상황이 아쉽기는 하나, 탄소세, 전기, 천연가스, 관세 등을 고려하면 어쩔 수 없는 선택
직접 관련은 없지만 이런 생각이 든다.
대 탄소(유기물, 인간과 전통산업) 퇴출 시대, 실리콘(인공지능) 전성 시대
오랜만에 인스타그램 릴스를 보다가 소름이 끼쳤다. 이제는 영상들이 현실과 가상이 구분이 어려운 것.
그래서일까, 요즘은 현실과 꿈도 구분되지 않을 때가 종종 있다.
몸소 경험하는 현실과 가상의 꾸며진 세계를 경험하는 것에 대한 이질감이 사라지니까,
나의 뇌도 특별히 그 둘을 구분 지으려는 노력을 게을리 하는 것일까.
요즘은 오디오북 듣는 것도 독서라고 하던데, 무경계의 시대인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