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FE를 전량 매도했습니다.
제가 이 회사의 주주가 된 것은 2023년 7월 즈음이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그 당시에 평단가 36달러 정도로 매입을 시작했고, 이번에 매도할 때 확인한 저의 최종 평단가는 32달러 어느 부근이었습니다. 26달러에 모두 팔았으니..20% 정도 손해인데, 그 동안 받은 배당과 환차익을 합치면 10~15% 사이 어딘가로 손절을 한 것 같습니다.
제가 어떤 회사 주식을 매입했다가 매도까지 가는 것은 정말 흔치 않은데, 주된 이유는 세가지입니다.
한 해 전체 실현 이익이 높아서 연말을 넘어가면서 발생하는 소득세를 줄이기 위해 마이너스 상태인 종목을 단기적으로 매도하는 것이 수수료를 고려해도 이익일 때 (이 때는 짧은 기간 안에 다시 매입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더 좋은 다른 회사의 주주가 되고 싶은데 현금 비중도 유지하고 싶을 때 (즉, 보유 종목 교체 니즈가 발생할 때)
지금 다시 처음부터 살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면 살까? 라는 질문에 스스로 no라고 답할 때
화이자 매도는 1번 동기로 시작했다가, 2번 3번 항목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