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과연 내힘으로 여기까지 올 수 있었을까요?
감사: 고마움을 느끼는 태도.
"넝마씨가 그렇게 말하면 안되죠" -_-
2022년쯤?
MMA를 1년정도 배우고 첫 MMA시합을 참가했을 때 있었던 일입니다.
보통 MMA 첫 시합을 참가하게되면 시합 3주정도 전부터 잠을 설치기 시작합니다.
몸에 각성이 될데로 되어서 잠은 잘 안오거든요.
녹초가된 몸으로 침대에 누워서 잠을 청하고자 눈을 감으면 뭐가 떠오를까요?
머릿속에는 수만가지 MMA 시합 시뮬레이션이 나옵니다.
그리고 패배와 승리를 거듭하며 잠을 설칩니다.
다음날에는 그 시뮬레이션 때 패배했던 게임을 복기를 하며 몸을 갈아가며 준비합니다.
이렇게 3주동안의 시간을 보내야만 합니다.
대망의 하루 전날!
시합 전날에는 컨디션 관리를 하기 위해 운동을 쉬거나 하더라도 정말 가볍게 합니다.
전 체력이 정말로 많은 편이기도 하고 보더콜리같은 사람이라 체육관을 당연하게 갔죠.
가서 평소와 다름없이 운동하고 시합준비를 위해 자전거를 타고 집으로 가던 도중!
차도에 있던 사람을 피하기 위해 핸들을 잘못 꺽는 바람에 슬립을 해버렸습니다. 🥹🥹
손목은 물론이고 산지 2주된 비싼 소니 헤드셋도 저난리가 났어요.. (진짜 슬펐음.)
그러고 멘붕이 와서 집에와서 슬픈 마음으로 냉동고를 열었는데 아침에 닫지 않았던 블루베리 통이 와르르르!
이쯤되니까 웃음이 났어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아 몰라 내일 지면 지는거지 ㅡㅡ
다음날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