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심을 찾는다는 의미

초심을 찾는다는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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넝마
2026.03.23조회수 167회

1995년에 인도주식을 3개 샀습니다.

(중략)

제가 오늘까지 홀딩을 했다면 1개는 500배 나머지 1개는 150배의 수익을 봤을 겁니다.

이 수익을 달성하기 위해선 26년의 보유 기간이 필요합니다.

제가 만약 "닉 슬립"의 글을 2020년이 아니라 1994년에 읽었더라면 그럼 지금까지 홀딩하는데 문제 없었을 겁니다.

왜냐하면 "닉 슬립"이 하는 몇 가지 질문이 있거든요

https://www.youtube.com/watch?v=AZcDE0DGHz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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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영상을 보다가 모니시파브라이 행님이 말씀을 듣고 영감이 떠올라 글을 씁니다.


과연 모니시형님은 진짜 1994년에 닉 슬립의 글을 읽었다라면 정말 2026년까지 홀딩할 수 있었을까요?

이런 발칙한 상상을 해봤습니다.


1) 우리 헤어져.. 라는 한 문장의 뒤에는 어떤 서사가 있을까?

상상만해도 아찔하네요.

여자친구가 "우리 헤어져!" 라고 말했다고 해봅시다.

  • 너가 바뀌었으면 좋겠어

  • 난 이제 정말 너랑은 끝이야

둘 중 하나 겠죠 대게는. 뭐든 저런 한 문장의 의사표현안에는 수많은 서사가 들어가 있었을 겁니다.

생일 날에 축하한다는 문자 메세지를 남자친구가 야속하게도 보내주지 않고 잠들어버렸다거나.

1주년 생일을 까먹었다던지.

미래가 보이지 않는 남자친구라던지

혹은 복합적이겠죠.

시간이 지나감에 따라 서운함이 쌓이고 헤어짐을 촉발하는 이벤트가 발생했고 그런 서사가 결국 저런 한 문장을 말하게 했을겁니다.


그렇다면 "그 주식을 살 때 그 회사를 사는 마음가짐으로 사라."라는 문장은 어떨까요?

저는 10년전쯤에 지나가듯 들어봤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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넝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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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lley AI 에서 많은 통찰력을 얻고 조언을 얻었습니다. 제가 받은것 처럼 많은 것을 공유하고 좋은 기운을 전달하고 싶습니다. 다만, 부족한 부분이 많아서 다른분들처럼 전문적이고 스페셜리티가 높은 인사이트와 정보를 드리진 못합니다. 하지만 30살 뜨거운 청춘이 일상속에서 느끼는 진심을 공유하여 많은 분들에게 대리만족을 드리고 싶습니다. 잊고 있었던 기억, 염원하던 것들, 투명한 진심을 통해 형님들의 삶에 작은 효용이 되고싶습니다. 기록하는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