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살걸릴것 같은데 너는 운동을 그래도 운동가나? - 예측가능한 것과 브랜드.

몸살걸릴것 같은데 너는 운동을 그래도 운동가나? - 예측가능한 것과 브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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넝마
2026.04.09조회수 339회

안녕하십니까 넝마입니다.

한 3년전이였을까요?

격투기에 한창 빠져 다른 생각은 못하고 있을때 였습니다.

평소와 같이 인스타그램 릴스를 보다가 아프리카에서 유도를 연습하는 영상을 보게 되었습니다.

카메라는 선명하지 않았고, 매트는 얇았으며, 유도복은 낡아 헤졌었습니다.

굉장히 모티베이션 되는 영상이였는데 진짜는 댓글에 있었습니다.

"the clothes knows every skills"

그때 긴 왕좌에서 내려오고 처절히 몸부리쳤던 前 챔피언 조세알도의 그림과 겹치며, 나도 낡고 헤져도 계속해서 전진하는 그런 사람이 되고 싶다라는 마음에 넝마라고 지었습니다.


전략하옵고, 친구와의 대화에서 본 글이 시작되었습니다.


1) 감기 몸살 기운이 올라와도 그래도 운동감?

나약한 친구녀석이 몸살 기운이 올라올 것 같은지, 저에게 몸살기운이 있으면 운동을 가느냐에 대해 물었습니다.

물론 그 친구도 알죠, 저는 운동을 빼지 않는걸.

저는 실제로 처음 운동 시작했을때 아마,, 2년 반동안은 운동을 쉰적이 3일?이 안될겁니다.

체육관을 안열면 개인적으로 운동했고, 다쳐도 운동했었으니까요.

그 과정을 보고 같이 경험한 친구는 제가 운동을 갈거라고 예상했다고 하네요.

그런데 왜 저친구는 제가 운동을 갈거라고 생각을 했는지가 궁금해졌습니다.

하지만 머리속으로 바로 정리가 되었습니다.

다른사람들이 생각하는 아이덴티티, 즉 정체성이 이게 나구나.

나라는 사람은 다른사람들이 판단하기에 운동을 쉬지 않는 사람이구나. 다쳐도, 몸살기운이 있어도 운동을 가는 사람이구나! 라고.

아! 이게 셀프 브랜딩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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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일제가 좋긴 좋아..


올해 러닝 목표가 생겼습니다.

작년에 친구랑 비공식으로 달렸을 때 21KM를 달릴 수 있어서 이번에는 공식으로 남기고 싶어졌습니다.

그래서 마라톤 참가해서 하프 2시간 (실제목표 1시간 50분) 을 달성하는 것으로 목표했습니다.

그러니 뭘 사지? 라고 하다가 신발이 문득 떠올랐습니다.

그러고 계산해보니 3년동안 1,000 km는 넘게 달린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새로운 기분으로 러닝화 장만을 결정했죠.

저는 무언가를 찾고 비교하고 하는데 시간을 소비하는데 상당한 스트레스를 받는 사람입니다.

제 친구들은 금액, 기능, 리뷰, 출시일, 할인 등등을 고려해서 구매하는데 1주일은 넘게 소비하는 것 같더라구요.

하지만 전 태생이 그렇지 못한 것 같습니다.

구매여정이 복잡하거나 비교하는데 에너지를 소비하는 것 자체를 싫어합니다.

하다못해 도복이나 띠 같은것도 한번 사면 상당히 오래씀에도 불구하고 대충,, 이쁘다 싶으면 삽니다.


그래서, 한 10분~20분 유튜브 영상을 보다가 문득 떠오른 생각이 있습니다.

갑자기 일본 + 갑자기 장인정신 + 일제가 좋다 카더라 통신


그래서 애초에 아디다스, 나이키 등등 8종류의 브랜드에서 미즈노와 아식스만을 고려했고 짧은 시간안에 미즈노 제품을 구매할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돌이켜보니 일제를 선택하게 된 계기도 너무 빈약합니다.

1) 일본이 요새 러닝이 많이 대중화 되어 있는 것 맞으나 그게 어떻게 러닝화에 대한 확실한 품질과 가성비를 보증할 수 있는가? 나이키, 아디다스 러닝화 판매량이 족히 배로 넘을것 만 같은데.. (비교안해봄)

2) 일본 장인정신이 있는것도 다 티비에서 나온 이야기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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넝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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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lley AI 에서 많은 통찰력을 얻고 조언을 얻었습니다. 제가 받은것 처럼 많은 것을 공유하고 좋은 기운을 전달하고 싶습니다. 다만, 부족한 부분이 많아서 다른분들처럼 전문적이고 스페셜리티가 높은 인사이트와 정보를 드리진 못합니다. 하지만 30살 뜨거운 청춘이 일상속에서 느끼는 진심을 공유하여 많은 분들에게 대리만족을 드리고 싶습니다. 잊고 있었던 기억, 염원하던 것들, 투명한 진심을 통해 형님들의 삶에 작은 효용이 되고싶습니다. 기록하는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