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소설책을 읽을 지 도서관에서 10분 정도 고민하다 처음으로 무라카미 하루키의 책을 골랐다.
유명한 작가라 나도 어디서 이름 한번 쯤 들어봤지만 이 작가의 책은 읽어본 적이 없었다.
너무 재밌는 책이어서 좀 두꺼웠어도 3일만에 다 읽었다.
주인공 와타나베가 17살 때의 과거를 회상한다. 친구였던 기즈키가 죽고 그의 여자친구였던 나오코, 학교를 다니면서 알게 된 미도리, 기숙사 친구였던 나가사와, 나오코와 같은 병동을 사용한 레이코 등의 인물이 등장한다. 각각의 인물들이 각자 개성과 특징이 또렷한 인물들이라 전부 내 눈길을 사로잡았다.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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