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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URON'S INSIGHT: 상권, 마인드셋과 철학
Take heart and look to the horizon.서재

NEURON'S INSIGHT: 상권, 마인드셋과 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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잼민쥬
2026.06.07조회수 114회

먼저 이번 글은 이전 글과 다르게 진중하게 작성해 보려고 합니다. 직업도 다르고, 생각과 투자 방식이 다른 여러 개인들의 사유를 모아 한 권의 책으로 만들어졌지만, 결국 모두가 '배움'이라는 공통된 마음을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런 마음을 아낌없이 정성으로 공유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NEURON'S INSIGHT: 상권, 마인드셋과 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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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 ValC 게시글 작성할 때


요즘 장이 좋다 보니 사람들은 자신이 돈을 얼마 벌었는지, 그리고 저 사람은 얼마나 벌었는지에 대한 글들이 눈에 많이 들어옵니다. 저는 이렇게 뜨고 지는 석양같이 잠깐 눈부시고 말아버릴 휘발성을 가진 것들 보다, 이번 책처럼 개인의 사유를 공유하며 성장을 도모하는 영속성을 가진 것들을 좋아합니다. hoocastle님의 "시간의 파도에 쓸려갈지도 모르는 정보보다는 시간이 흐르더라도 마음속에 남아 있을 수 있는 무언가를 남기고 싶다"라는 말씀처럼요. 여담이지만, 개인적으로는 한 독서모임에서 어떠한 주제로 한 달 동안 쓴 글을 책으로 만들어보는 경험을 몇 차례 해보기도 했었는데요. 투자에 있어서, 삶에 있어서 한 층 더 성장할 수 있었던 아주 좋았던 경험이었습니다. 다시 이야기로 돌아와서.. 저도 인간인지라 요즘과 같은 이례적인 장세에 휩쓸려 자꾸 본질을 잊는 것이 아닌가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가끔 이런 생각도 해봅니다. "모두가 환희하는 지금의 상황과 반대되는 상황이 연출됐으면 좋겠다"라고요. 과연 그런 상황일 때 저는 어떤 반응을 할 것이며, 어떤 행동을 할지 궁금하면서 저를 시험에 들게 하고 싶은 마음도 있습니다. 이런 마음이 드는 이유는 아마도 제 자신을 한 단계 성장시키고 싶은 마음도 있겠지만, 더 솔직히는 제 자신을 못 믿어서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워런 버핏이 말했던 것처럼, “물이 빠지면 누가 수영복을 입지 않고 헤엄쳤는지 알 수 있다”의 주인공이 제가 아닐까 하는 의구심이 들 때가 있거든요. 그래서 지난해 있었던 제3회 Fusion day 지방 순회 QnA에서는, "지난 몇 년 운이 많이 따라줬지만 내가 이것을 지키지 못할까 봐 두렵다"라는 질문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책을 읽으며 서운님이 남기신 "마음속 겸손함과 겸허함을 지키기 위해 '실패는 내 탓이야'라고 말하며 스스로 채찍질하는 마음, 만약 본인의 성공에 '행운'이 큰 역할을 했다고 진심으로 믿었다면, 본인의 실패에는 '불운'이 큰 역할을 했다고 믿어야 한다"라는 말씀이 많은 위로가 됐습니다. 그래서 오만해지지 않으며, 제 자신을 속이지 않고 철저히 믿을 수 있는 사람으로 나아가자는 마음가짐이 들더군요. 사실 어찌 보면 스스로 갉아먹는 것처럼 보이는 생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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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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잼민쥬
구독자 113명구독중 33명
노력의 힘을 믿는 주린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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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mely
2026.06.07

잼민쥬님 덕분에 저도 어서 읽어야겠단 생각이 드네요. 글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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잼민쥬
작성자
2026.06.07

저두 얼른 이어서 하권을 읽어야겠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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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ocastle
2026.06.14

우와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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