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풍타는 트럼프, 역풍맞는 바이든
미국 대선 5월 경합주 설문조사를 공유하며 언급했었죠. 이스라엘-하마스 분쟁이 바이든에게는 현역 마이너스 프리미엄이 되었다고... 같은 맥락의 기사입니다.

기사 내용의 한 줄 요약은...

바이든이 어떤 선택을 하든 누군가의 분노를 촉발할 수밖에 없는 상황
트럼프가 사법 리스크로 맨하탄 법정에 발이 묶여있지만, 바이든도 이스라엘-하마스 분쟁으로 많은 시간과 노력을 소비하고 있습니다. 5월 설문조사에서는 바이든이 소폭 만회하는 결과가 나왔지만, 이스라엘-하마스 사태로 발목이 잡혀 있는 거죠.
게다가 러우전쟁도 있습니다. Ottoman님의 분석 처럼 러시아가 미국 대선을 앞두고 다시 한 번 승부를 보려고 들 가능성도 높아 보이니, 바이든의 현역 마이너스 프리미엄은 점점 강해질 공산이 크지 않은가 생각됩니다.

반대로 트럼프 진영에는 좋은 소식들이 들립니다. 공화당 경선에서 급부상한 니키 헤일리가 트럼프 진영에 힘을 실어주는 모양새입니다. 그러자 트럼프는 자신이 당선된다면 헤일리가 정권에서 역할을 하게될 것이라고 화답했죠 (5월 24일). 니키 헤일리는 월가의 지지와 후원을 받았던 후보입니다. 그래서인지 어째서인지 곧바로 월가 유력인물의 트럼프 지지 의사가 확인됩니다.

5월 25일, 블랙스톤 CEO 스티브 슈워츠먼이 공개적으로 트럼프 지지를 선언했습니다. 원래 공화당을 지지하는 월가 큰 손 중 한명이었다고 하는데, 지난 대선에서 트럼프를 지지했지만, 22년에는 덕 크리스티를 후원하며 트럼프를 버렸죠. 그랬던 그가 다시 트럼프 후원을 선언합니다.
헤일리의 트럼프 지지 선언, 뒤이어 슈워츠먼의 지지 선언... 트럼프 캠프에는 순풍이, 현역 마이너스 프리미엄에 발목이 잡힌 바이든 캠프에는 역풍이 부는 모양새입니다.
옐런의 정부부채 우려
5월 24일 블룸버그와의 인터뷰에서 옐런은 금리 경로 예상치를 상향 수정했고, 이로 인해 정부부채 및 이자비용에 대한 부담이 늘어나게 되어 세수를 늘려야 할 필요성이 높아졌다고 했습니다.

옐런은 어마어마한 정부 지출 증가에도 불구하고 정부부채와 이자부담은 관리 가능한 수준이라고 꾸준히 말해왔습니다. 재무부의 장기금리 전망치가 최근 1% 가량 높아졌음에도 불구하고 (2030년초 10년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