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ABC와 인터뷰를 했죠. 반응은 뭐 ... 여전합니다.

미국 내외를 막론하고 수많은 이들이 그의 후보직 사퇴를 종용하지만, 바이든은 강경하게 후보직에서 물러날 의사가 없음을 밝히고 있습니다. 사퇴요구가 오죽 강하면 그의 유세행사에서조차 면전에 대고 '횃불을 넘겨라 (pass the torch, Joe)' 라는 팻말을 들이대겠습니까. 지금부터 바이든이 뭘 잘하든, 이미 지니는 병밖으로 나와버렸으니 되돌릴 길은 없어 보여요.
어제 인터뷰를 평가한 wsj의 한 사설에 핵심적인 부분들을 발췌해 봅니다.

진행자가 최근 설문조사에서 트럼프에게 뒤지기 시작한 점, 정권 지지율이 40% 이하로 내려앉은 점에 대해 반복적으로 물었습니다. 바이든은 안 믿는답니다. 자기가 들은 이야기로는 toss-up, 즉 반반이라고... 네... 현실부정 상태입니다.

가장 재밌었던 질문... "당신이 트럼프를 공격하는 요지는 그가 공익보다 사익을 추구한다는 점인데, 후보직을 고수하는 당신도 결국 사익을 우선시하는 것 아니냐는 비평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답변은 "Oh, come on. 그런 이야기를 하는 사람들은 자기들이 무슨 말을 하는지도 모르는 사람들. 말도 안된다."....
내가 그런 사람들 중 한 명인데 ㅎㅎㅎ 뭐 어쨌든...

"다른 수많은 이들에게는 보이는 것을 바이든만 외면하거나 보지못한다면, 민주당 내에 지저분한...


![[NYT] 바이든, 대선 레이스 중도 하차를 심각하게 고려 중](https://post-image.valley.town/eaq7I5O9zE7gNuDTAgEyp.p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