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SJ에서 대선 토론 이후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를 공개했습니다.

트럼프와 바이든의 격차가 매우 크게 벌어졌습니다. 올해 초 바이든이 따라잡는가... 싶었는데, 그 이후 내리 내리막길입니다.

대통령직을 수행하기에 누가 더 늙었다고 생각하나요... 바이든을 선택한 이의 비중이 급증했습니다. 트럼프도 꾸준히 늘기는 하지만, 바이든에 비하면 훨씬 양호하죠. Both old, one looked older... 대선토론에 대한 촌철살인 한 줄 평입니다.

양당 후보를 모두 혐오하는 double-hater의 비중은 응답자 중 47%나 되었습니다. 2016년 힐러리 vs 트럼프 때보다 훨씬 심하네요. 이전 대선토론 관전평에서도 정리한 바 있지만, 이는 바이든에 대한 비호감도가 급증했기 때문입니다.

어제 Economist에 민주당 핵심 donor 중 한 명인 Ari Emmanuel이 글을 올리며, 공개적으로 바이든을 다시 한 번 저격했습니다. 바이든과 그 지지세력들이 트럼프와 MAGA 세력과 다를 것 하나 없는 독선과 오만을 보여주고 있으며, 한시라도 빨리 후보를 교체해야 한다고 종용합니다.
바이든의 앞길은 가시밭길... 민주당이 후보를 교체할 시간은 계속해서 줄어듭니다.





![[NYT] 바이든, 대선 레이스 중도 하차를 심각하게 고려 중](https://post-image.valley.town/eaq7I5O9zE7gNuDTAgEyp.p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