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5일에 asymmetry님이 공유해 주신 글 (고용지표를 통해 예측해보는 9월달 금리 인하 가능성) 에서 자발적 퇴사자 수에 대해 더 잘 알게 되었습니다.
자발적 퇴사자 수 (Quits) 는 구직자들의 자신감의 표출입니다. 높다면 더 좋은 일자리 대안들이 있어 퇴사하는 사람이 늘어난다는 이야기가 되니까요. 전부라고 할 수는 없지만, 임금인상은 이직 결정에 매우 큰 비중을 차지하는 고려요소라는 점은 분명합니다. 그러면... 이직한 사람의 임금 상승률과 그대로 머무른 사람의 임금 상승률의 차이가 크면 클수록 이직의 인센티브가 커진다고 할 수 있겠죠?
이런 생각이 들어 차트를 한 번 그려봤습니다.

https://fred.stlouisfed.org/graph/?g=1pSOW
파란선이 Quit, 빨간선은 이직한 사람과 이직하지 않은 사람의 평균 임금 상승률의 스프레드입니다. 빨간선이 높을수록 이직한 사람의 임금 상승률이 높다는 의미이니 이직을 위한 자발적 퇴사의 인센티브가 강해지는 상황이라고 볼 수 있겠죠. 그러니, 이직 인센티브가 강해지면 (빨간선 상승), 자발적 퇴사자도 늘어날 겁니다 (파란선 상승).
그러한 경향이 실제로 위 차트를 보면 나타납니다. 파란선과 빨간선이 대략적으로 비슷한 방향성을 가지고 움직입니다. 추론이 잘못되지는 않은 모양입니다.
그런데... 차트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