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IS 금리 추이를 보면 연말까지 65bp의 기준금리 인하를 예상하고 있습니다. 한 번에 25bp 인하라고 한다면 대략 2.5회 정도의 기준금리 인하가 있을 것으로 보고 있는 거죠.
앞으로 남은 FOMC는 7, 9, 11, 12월 4번입니다. 이 중 2.5회이니 대략 9월에 시작하는 것이 맞겠구나... 생각할 만도 합니다.

Fedwatch에 나타난 시장의 예상도 9월부터 연속 인하를 반영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런데... 왜 9월에 시작해야 하죠? Goldman Sachs의 수석 이코노미스트 Jan Hatzius는 꾸준히 7월 인하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이유는 크게 3가지입니다.
지표와 데이터는 기준금리 인하에 충분한 이유를 제공하고 있음. 그런데 왜 9월까지 기다려?
인플레이션 재가속이 나타나기 전에 후딱 시작해야됨. 9월에 어정쩡하게 물가상승률이 반등하면 내릴 명분이 약해지잖아.
정치적으로 민감한 시점에 기준금리를 인하하지 않아도 됨. 대선이 임박한 시점에 내리면 오해받아.
사실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왜 9월이어야 하지? 어차피 할 거면 기다릴 이유가 뭘까... 이전 포스트에서 ...






저도 5월 부터 꾸준히 7월 예방적 인하 주장하고 있는 중입니다. 근거는 골드만에 비하면 부끄러울 정도라 생략하고 대부분의 시장 참여자들이 9월 인하 예상하기 때문에 7월에 내리지 않아도 별 일은 없다고 판단한 반면, 모두들 9월 인하 예상 할 때 7월 인하 소식이 들린다면 아무래도 과도한 경기 침체 우려보다는 금융부담 감소에 따른 호조세가 강조되지 않을까 싶어서 포지션 유지 중이네요. 그래서 7월에 내리지 않아도 지금 연준 기조면 좋은 말은 해줄 것 같은데 9월에도 금리를 내리지 않으면? 조금 곤란하지 않을까 생각하면서 있습니다.

사실 7월 인하를 단정짓기에는 아직 연준 인사들의 발언이 hawkish합니다. Fedspeak 지수도 여전히 높은 수준이구요. 갑자기 7월에 인하를 단행한다... 고 단정짓기에는 연준의 언행의 맥락이 안 맞는 부분이 좀 있다고 생각해요. 허나, 연준 바깥의 정황을 보면 7월 인하 가능성을 현재 Fedwatch 기준 8.8% 보다는 훨씬 높게 보아야 하는 것 아닌가... 요 정도입니다.

저도 왜 9월이지?? 라는 막연한 의문이 들고 있었는데... 진짜 어찌될지 모르겠네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저도 모릅니다 ㅎㅎ 7월 인하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하지는 말자... 정도죠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