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재까지 결과... 경합주 7개주 모두에서 트럼프가 승리를 가져가는 모양새입니다.

핵심 경합주 펜실베니아에서 트럼프 승리가 거의 확실해졌습니다.

주요 배팅 사이트의 트럼프 당선확률은 97~99%에 달했습니다. 트럼프 승리는 거의 확정적으로 보이며, 경합주를 모두 가져온 가히 압승에 가까운 승리라고 생각합니다.

상원은 공화당이 다수당으로 확정되었고...

하원에서도 공화당이 앞서 나가고 있는 상황...
이제는 사실상 확정된 것으로 보이는 트럼프 승리를 쳐다볼 때가 아니라 red sweep 여부를 살펴야겠네요. 몇 번 이야기했지만... 이번 선거가 red sweep이라는 결과로 이어진다면 민주당은 몰락에 가까운 난관에 빠질 수도 있겠습니다.
그리고, red sweep이 되면 대선 결과 불복 가능성도 낮아질 것이라고 봅니다. 의회까지 싹 공화당에게 가버린다면 이건 민심이 민주당을 버렸다는 의미죠. 또한, 민주당이 정권을 잡고 있는 상황에서 red sweep이 나왔으니 집권세력이 할 말이 있을까요? 결과 불복했다고 트럼프를 그렇게 비난했던 민주당이 같은 길을 갈 것 같지도 않구요.
공화당이 대세라고 생각해 왔고, 트럼프 승리 가능성을 계속해서 높게 여겨왔지만 red sweep 가능성까지는 높게 보고 있지 않았는데... 트럼프가 경합주를 싹쓸이하는 것을 보니 어쩌면 red sweep 가능성도 높게 보아야 하는 것 아닌가 싶습니다.






미국 그리고 세계의 분기점이 될 것 같다는...

그래서 트럼프 2.0 칼럼 해설을 특별 편성으로 넣었던 건데요. 지금 사람들은 트럼프가 극단적이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어요. 1기 때도 그랬죠? 실제로 그랬나요? 저는 사람들이 생각하는만큼 극적인 변화는 없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저는 2016년 트럼프 행정부를 기점으로 세계의 흐름이 다소 바뀌었다고 생각했고 그걸 바이든 정부 들어오면서 약간 되돌리나 싶었지만 코로나라는 이벤트 때문에 여전히 트럼프가 바꿔놓았던 기조를 약간 돌렸거나 혹은 겨우 움직인 무게 추를 힘겹게 막고 있다 생각했습니다. 이번에 만약 red sweep이 된다면 바이든이 막고 있던 무게추가 다시 동력을 얻어 트럼프 이전과는 다른 세계로 바뀔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아주 추상적이고 원시적인 수준의 사고이지만 여러모로 많은 생각이 드네요 ㅠㅠ

Red sweep은 드러켄밀러의 인터뷰를 듣고 가능성을 높히긴 했지만, 이렇게 빠르게 트럼프 당선 확실이 될 거라 생각은 못했네요 결국 민주당의 위선(wokeism)이 민주당의 몰락을 가져온듯하네요

사상적인 배경으로는 woke의 몰락도 기여했지만, 높은 물가, 불법 이민자들로 인한 사회 불안이 가장 큰 요인이었다고 봅니다. 제 생각보다 미국인들의 불안과 불만이 훨씬 크게 누적되었던 거죠. 게다가 미국 정치역사에 길이 남을 정도로 무지하고 무능한 해리스의 영향도 겹쳤을 거구요. 2008년에는 오바마가 변화의 상징이었지만, 2024년에는 트럼프가 변화의 상징이 되었고, 그 변화에 힘을 실어주고자 하는 유권자의 의도가 하원선거에도 실린 듯 합니다.

저도 그 의견에 매우 동의해요. 경제이슈와 이민이슈는 눈 감은채, 우리가 하는 일은 무조건적으로 옳다는식으로의 행보들을 해왔고, 특히 이번 (우리가 옳으니, 우리를 뽑아야 한다는 투의)캠페인을 보면 그 현상을 되게 크게 나타났다고 생각하거든요.

아... 항상 감사히 읽고 있습니다. 많이 도움되는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캤제... 모드 발동 욕구를 억누르는 중입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정말 큰 변화가 앞으로의 미국과 중국에 들이닥칠 것 같다는 생각과 함께 연말이 시끄러울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좋은 분석과 좋은 글 항상 감사히 읽고 있습니다.

아무도 이야기는 안 하고 있지만... 저는 정책 연속성이 제일 걱정됩니다. 재무부와 연준의 협주가 과연 잘 이어질까...

갓모씨 쑤아리질러 ㅅㅅㅅㅅ(배팅안함)

삿갓 ㅎㅎㅎ 저는 3일 전에 다 청산하고 장기채권만 사두었습니다.

이번 트럼프 정권 하에서도 우리나라 정부가 잘 대응하길 바래봅니다....

99% 확률로 그러지 못할 것 같다는 슬픈 예감이 듭니다 ㅠㅠ

전세계가 이미 트럼프 2.0을 대비하고 있는데 갈라파고스 한국만 외톨이처럼 남아 이리저리 치일 것 같은 느낌은.... 그냥 느낌이길 바라네요... 아... 대한민국... 환율 1399.... 한국은행의 고심이 들려옵니당 앞으로도 고견 부탁드립니다 갓모씨님 ㅎㅎ !!!!

트럼프는 지지율 10%대 주정뱅이가 대통령인 동안 승부를 보려고 들지 않을까... 싶기는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