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와 캐나다에 대한 관세부과가 이틀만에 유예되었습니다. 멕시코가 국경에 만 명 병력 추가배치한다는 것 외에 어떤 거래가 있었는지 정확히 알 수는 없죠. 트럼프가 시장의 눈치를 보고 물러섰다고 보는 사람들도 있던데, 뭐 그 영향도 있었겠지만 100%라고 이야기할 근거는 없습니다.
먼저 이걸 짚어보죠. 멕시코와 캐나다 관세에 왜 세상이 크게 놀랐고 비난했는지...

블룸버그 op-ed에서 발췌했습니다. 가장 하단... 시장이 토요일의 관세 조치를 강하게 비판하고, 놀랐던 이유는 캐나다와 멕시코에 대한 관세부과가 끔찍하게 나쁜 아이디어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안 할 거라고 생각했는데, 해버렸죠?

레리 서머스가 이번 관세조치가 끔찍한 이유를 4가지 들었습니다. 다 맞는 말이죠.
Bullying은 공급망 충격을 초래하는 자해이며, 이는 시진핑에게 전략적 이득이다.
물가 상승을 촉발할 수 있다.
캐나다와 멕시코는 더이상 미국을 신뢰하지 않을 것이고, 경제가 나빠지면서 이민과 마약유입은 오히려 증가할 것이다.
시진핑은 경기악화에 핑계거리가 생긴 셈이고, 미국의 동맹들이 미국을 버릴 명분을 만들어 준다.
그런데도 트럼프는 질렀습니다. 왜? 협박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