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럼프의 관세 유예 및 바이 콜만으로 시장이 순순히 움직이지 않는 모습이 나오고 있죠. S&P500에 서킷 브레이커가 터지자 트럼프 행정부의 발길이 바빠졌습니다. 본격적으로 사태 수습에 나서고 있는 것으로 보여요. 총력을 다해 굿 뉴스를 던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사태 수습의 중심에는 베센트 장관이 서있네요.

10% up - 5% down으로 검은 목요일이라고 할 수 없다... 뭐 틀린 말은 아니네요. 어쨌든 중요한 건 나바로와 러트닉이라는 MAGA 광견들이 2군으로 물러나고, 시장의 신뢰도가 그래도 높은 베센트가 1군 주전으로 나선 것으로 보인다는 거죠.

트럼프 90일 관세 유예 조치 이후, 당시 상황을 다룬 기사들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트럼프가 이미 수 일 전부터 주식 및 채권 시장을 면밀히 살피고 있었고, 대처 방안을 이미 고민해 왔다고 하네요. 지난 주말, 국채 금리가 급등하기 전부터 빌 애크먼이 90일 유예를 언급한 것 역시 단순히 애크먼의 망상이 아니었던 거죠. 동시에 백악관에서 가짜 뉴스라고 치부했지만, 가짜 뉴스도 아니었다는 말이구요.
기사 내용을 살펴보면 트럼프 행정부의 내부의 혼란스러운 상황을 잘 알 수 있는데, 결국 이러한 내부의 혼란이 행정부의 무능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볼 수 있죠. 중기적으로 트럼프 행정부는 망신살이 뻗쳤다고 볼 수 있을 것 같네요.
하지만, 단기적으로는?... 트럼프 행정부가 데미지 컨트롤 모드에 들어간 것으로 보여진다는 점입니다. 베센트가 전면에 나서 시장을 안정시키는 방향으로 움직일 것으로 보여요. 당분간 변동성은 있을 수 있겠으나, 결국 시장은 긍정적으로 받아들일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됩니다.
뭐 저의 개인적인 판단이지만요 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