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월에 들어서며 아시아 주요국 통화들이 강세에 접어들었습니다. 위안, 엔 모두 강세를 보였지만, 유독 KRW와 TWD는 수직낙하했죠. KRW도 많이 강해졌다 하지만, TWD의 강세 앞에서는 명함도 못 내미는 수준입니다. 이 정도면 미국의 달러 약세에 두 국가가 이미 동의하고 행동으로 옮기기 시작한 것인지, 아니면 그렇게 할 것이라고 판단하고 외환시장이 먼저 움직이는 것인지... 뭔가 특별한 이유가 있는 것 아닌가 싶은데... 정확히 알 길은 없네요.

대만 중앙은행 총재조차 지나치고 비정상적이라고 발언했습니다. 아마 이창용 총재도 비슷한 입장이 아닐까 싶네요.

MSCI Korea ETF인 EWY와 MSCI Taiwan ETF인 EWT 역시 동반 급등합니다. 환이 강해진 폭에 걸맞게 양국 ETF 상승폭이 움직입니다.

움직임이 너무 급격해서 당황스러운데... 이유는 모르겠네요. 미국과 중국의 de-escalation에 대한 기대감 상승으로 포지션 언와인딩이 벌어지는 걸까요? USD/CNH 역시 같은 기간 급락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