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야 주구장창 금리인하를 주문해 왔으니 새삼스러울 것도 없는데, 최근 윌리엄스 뉴욕 연은 총재가 빠른 금리인하를 강조하며 12월 인하는 거의 사실로 확정되는 상태에 도달했죠.
그런데, 어쩌면 이 둘은 전혀 다른 지점을 보면서 같은 결론에 도달했을 수 있습니다.

빨간선 : 시카고 연은 금융 스트레스 지수
초록선 : 세인트루이스 연은 금융 스트레스 지수
이것도 이전 포스트 어디에선가 다루었던 것 같기는 한데... 어디였는지 기억이 안나서 반복. 금융 스트레스 지수 (FSI : Financial Stress Index) 는 금융 환경에 문제가 될만한 지점은 없는지를 가늠하는 지표입니다. 대략 같은 목적을 가지지만 세부적으로는 차이가 있는데... 요즘 핫해진 제 선생님의 요약을 보시죠.
시카고 연은 금융 스트레스 지수
특징: 여러 금융 시장의 다양한 지표를 종합적으로 활용하여 금융 시스템의 스트레스 수준을 측정합니다.
측정 항목: 단기금리, 장기금리, 주가, 주가 변동성, 채권 스프레드 등 다양한 시장 상황을 반영합니다.
세인트루이스 연은 금융 스트레스 지수
특징: 금융 시장의 불안정 신호를 조기에 감지하는 것을 목표로 개발되었습니다.
측정 항목: 채권 스프레드, 주식 시장 변동성, 자금 시장 유동성 지표 등 몇 가지 핵심 지표를 조합하여 스트레스 수준을 정량화합니다.
활용: 지수 값이 높을수록 금융 시장 스트레스가 높다는 것을 의미하며, 시장 불안정이나 위기 가능성을 조기에 파악하는 데 유용합니다.
그러니까, 빨간선 시카고 FSI는 현 시점의 금융 전반 스트레스 수준을 진단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초록선 세인트루이스 FSI는 보다 선행적인 지표들을 관찰하여 제반 금융 스트레스의 불안을 조기 감지하는 목표를 가진다는 차이가 있죠.
트럼프는 (물론, 본인이 이런 지표들을 챙겨보지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