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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즈 연재] (1월 2주차) 미국증시 수급 상황 점검
티모씽크2026 시리즈 연재

[시리즈 연재] (1월 2주차) 미국증시 수급 상황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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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모씨
2026.01.17조회수 46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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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모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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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잡하고 어려운 경제와 시장을 쉽고 재미있게 바라볼 수 있는 디딤돌이자 공론의 장을 지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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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에도 미국채 금리는 상승세를 유지했습니다. 10년물 금리는 작년 4분기부터 천천히 레벨을 놓이고 있고, 이제는 2년물마저 고개를 들기 시작했죠. 단기금리까지 고개를 들었다는 것은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이 많이 낮아진 겁니다. S&P500은 계속해서 상승세가 둔화되다가 이번 주에는 정체됐죠 (-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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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이 보는 26년 기준금리 인하 가능성은 Fed Watch 기준 상당히 낮아졌어요. 지난 주만 해도 2회 인하였는데, 이제는 사실상 1회 인하 가능성이 매우 높아졌습니다. 12월에 한 번 할 거라고 보는 비중이 동결보다 겨우 2% 높은 수준...


미국 증시를 버텨온, 그리고 약달러 전망의 디딤돌이 되어 왔던 정책완화에 대한 기대감이 낮아진 셈인데, 위험자산 시장은 이를 실물경기의 회복 시그널로 받아들이는 모양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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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년에 들어와 러셀 2000 (노란선) 과 다우 (초록선) 지수가 S&P500 (파란선), 나스닥 (빨간선) 을 압도하는 수익률을 기록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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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 섹터로 보아도 테크 섹터의 상대적 부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난 주에 살폈던 흐름이 이어지고 있죠. 최근 가장 강세를 보이는 섹터는 XLI... 산업섹터입니다. 여기에 방산이 포함되죠. XLE... 에너지 섹터도 올해 들어 성과가 좋은 모습이죠.


올해 초부터 트럼프가 베네수엘라 참수작전을 시작으로 국방비를 50% 증액하겠다고 떠들고, 그린란드를 무력으로 점령할 것처럼 협박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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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4개월 넘도록 메모리 반도체 기업들의 주가가 불을 뿜고 있습니다. 트리거는 공급자들의 급격한 가격인상이었죠. 같은 기간 NVDA 주가는 거의 움직이지 않았고, AI CAPEX를 주도하는 기업들의 주가도 상대적으로 매우 부진하죠. 메모리 반도체 기업들이 가격을 급등시킨 것은 이렇게 해도 잘 팔릴 것이라고 생각했으니까... 겠죠. 그러면 메모리 반도체를 매입하는 기업들의 원가부담은 늘어난다... AI CAPEX의 부담은 더욱 커지고, NVDA는 판가를 올리거나 마진율을 일부 포기해야 하는 상황으로 이어지겠죠. 만약, 시장이 메모리 반도체 원가 부담이 커진다 해도 앞으로 LLM 서비스를 통해 벌어들일 이익이 막대하다고 판단했다면, NVDA와 LLM 서비스 기업들의 주가도 동반상승했어야죠. 하지만, 현실은 메모리 반도체 기업들의 주가만 고공행진하고 있습니다. 위 차트의 시계열을 더 넓혀서 보죠. ChatGPT가 등장하기 이전부터의 추이를 비교해 보면 다소 충격적이에요. 가장 먼저 급등한 종목은 당연히 NVDA입니다 (청록선). NVDA에 이은 은메달은 하이닉스입니다 (붉은선). LLM 인프라 투자의 초기 수혜를 입는 것이 어쩌면 당연한 종목들이죠. 그런데, 최근을 보면 하이닉스의 과거 3년 누적 수익률이 NVDA의 누적 수익률을 뛰어 넘었습니다. 아무리 HBM이 이렇다 저렇다 해도... 하이닉스 주가가 NVDA 주가 상승률을 앞질렀다? ... 흠. 이에 대한 판단은 각자의 몫으로 남겨두고, 어쨌든 상황이 여기까지 왔다는 것은 현재 시장 참여자들이 아래와 같이 구도를 이해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AI CAPEX 지출 주체 (고객) → AI 인프라 납품 (슈퍼 을) → 메모리 반도체 납품 (슈퍼 병) 그러니까... NVDA도 마진을 70%씩 남겨먹는 슈퍼 을이었는데, 이 슈퍼 을한테 이제는 슈퍼 병이 생긴 거죠. 결국 돈은 고객에게서 나오는데, 그동안 을이 왕창 먹었는데, 이제 병이 자기 몫 챙기려고 한다... 이런 흐름? 먼저, 을 입장에서 생각하면, 병이 가격을 몇 배씩 더 높게 부르니, 새롭게 늘어난 원가부담을 고객에게 전가하거나, 아니면 자기 마진을 희생해야겠죠. 그런데, 세상 어떤 기업이 자기 마진을 줄여서 남의 마진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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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창이
2026.01.17

오늘도 좋은 인사이트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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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모씨
작성자
2026.01.18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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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라짜짜
2026.01.17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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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모씨
작성자
2026.01.18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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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gTechMan
2026.01.17

조금씩 수익 실현 해놓고 현금 비중을 늘려도 나쁘지 않을 시기네요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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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모씨
작성자
2026.01.18

판단은 각자의 몫이지만 여기서 롱비어천가 부르는 건 좀 이상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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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orFati
2026.01.17

오늘도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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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모씨
작성자
2026.01.18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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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먼서바이벌
2026.01.17

감사합니다! 늘 좋은 인사이트 주셔요! 늘 고맙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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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모씨
작성자
2026.01.18

감사합니다. 좋은 주말 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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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스냥맘
2026.01.17

늘 잘 보고 있습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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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모씨
작성자
2026.01.18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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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나무
2026.01.17

작년 상반기 티모씨님의 코스피 풀매수뷰가 발아하기 직전.. 그때 그 느낌이 납니다. 빠따질의 시간이 온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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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모씨
작성자
2026.01.18

빠따질 ㅎㅎ 미국도 한국도... 논리로는 이해되지 않는 상황이 몇 달째 이어지고 있지 않나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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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yne_f
2026.01.18

주말에도 감사감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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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모씨
작성자
2026.01.18

수급동향 시리즈는 금요일까지 데이터 반영해야 돼서 어쩔 수 없이 주말 업로드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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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모씨
작성자
2026.01.18

삭제된 대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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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퀘어딜
2026.01.18

cnn 공탐지수는 고장났나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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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모씨
작성자
2026.01.19

ㅎㅎ 근데 aaii 심리하고 f&g가 흐름이 같아 보이지 않나요? 지난 주 뉴트럴에서 이번 주 약 그리드로 전환. 개인적으로 이번 주 긍정으로의 심리 전환은 뭐가 좋아져서가 아니라, 에라 모르겠다 별 일 있겠어... 모드가 아닐까?... 요런 생각도 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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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dmung
2026.01.19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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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모씨
작성자
2026.01.19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