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즈 연재] 2026년 1월 20일 한국 중간 수출입 현황






세상에나... 기어이 코스피 지수가 5000을 돌파했습니다.
VKOSPI와 KOSPI는 여전히 동반상승 중인 상태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좋지 않은 랠리가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죠. 그런 의미에서 코스피의 가장 핵심 펀더멘털인 20일 기준 1월 20일 기준 한국 수출입 동향을 한 번 살펴 봅시다.

전체 일평균 수출액 추이는 빨간선입니다. 가장 우측의 소수점이 붙어있는 수치는 저의 1월말 기준 예상 일평균 수치구요. 이렇게 보면 한국의 일평균 수출은 등락은 있지만 꾸준히 우상향하고 있습니다. 파란선이 20일 기준 일평균 수출액의 추이인데 전반적인 추세는 월말 기준과 거의 동일합니다.

1월은 계절적으로 한국 수출이 가장 부진한 달이에요. 그런데도 불구하고 상당히 양호한 일평균 수출액을 20일 기준으로 기록했습니다. 양호한 기록의 최대 기여자는? 아시다시피 반도체입니다.

품목 별 20일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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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코스피가 거의 반도체 때문에 상승했는데 이렇게 잘 팔리는데 펀데멘탈이 없다고하기가 무색할정도가 아닌가 싶기도합니다. 그리고 반도체의 경우에는 Q를 빠르게 늘리기 어려운 품목이라 Q를 늘릴수 있는만큼 거의 늘린상황이라 P만 올라가는게 아닌가싶네요

반도체 Q가 쉽게 못 늘어나는 것 맞죠. 지금의 Q가 가용 생산라인 풀가동의 결과인 것으로 보이니까요. 그러니까 공급자 우위 시장이 되었고 P를 올려도 수요측에서 받아들일 수밖에 없는 슈퍼 병이 된 거겠죠?
저의 포인트는 위와 같은 상황이 글로벌 실물경기의 회복 시그널이라고 보기는 부족하다는 거에요. 한국 수출품목에 반도체만 있는 것도 아닌데, 경기회복 시그널을 알리는 품목들은 모두 조용하다...는 점이 이상하고,
반도체가 한국증시 다 끌고 왔다는 것도 좀 지난 이야기입니다. 지금은 압도적으로 자동차에요 (첨부 이미지). 수출이 별로 좋지도 않은 자동차 섹터 주가가 만드는 족족 날개돋힌듯 팔리는 반도체 섹터 주가를 압도한다... 이런 지점들이 영... 펀더멘털과는 괴리가 있어 보인다... 뭐 이런 거죠.

말씀하신대로 글로벌 경기 회복의 느낌은 전혀 아닌 것 같은 느낌이긴합니다! 현대차의 경우에는 사실 로봇 기대감으로 밸류에이션이 재평가 되어서 올라간 것 같긴한데 최근 코스피에서는 현대차 관련 종목들이 불을 뿜긴했네요!
조정이 어떤식으로 오게될지 궁금하네요~!

더더 뇌를 보여주세요 🐐

봐도 주름밖에 없는데요 ㅎㅎ

중국으로의 증가분 중 많은 양이 대만 반도체 기업이겠죠?

일단 중국+홍콩으로의 수출액을 합산했습니다. 대만은 별도로 집계되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다만, 중국이나 홍콩을 경유해서 대만으로 갈 수는 있겠죠.

아 대만은 별도군요! 답변감사합니다! 항상 잘 읽고 있습니다.

수출입 현황으로 흐름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ㅎ 좋은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확실히 이번 수출입통계서 재미난건 반도체 수량은 오히려 줄었다는 부분 같더라구요!

본문에 올린 수출물량 지수도 12월 기준이라 1월에는 어떻게 달라졌을지 모르겠네요.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중국쪽 증가세는 뭘로 설명해야 할까요? 잠정집계를 보면 반도체 소부장 쪽에서도 중국쪽으로 나가는 물량이 상당히 늘고 있었습니다. 미디어나 내러티브는 미국-빅테크향 반도체 수출에만 꽂혀있지만 사실 대만을 제외한 본토 중국쪽에서 알게모르게 상당한 기여를 하고 있었던 것은 아닐런지..

저도 동의합니다. 내러티브는 온통 미국이지만, 한국 수출 데이터는 미국보다 중국을 가리키고 있거든요. 저도 정확한 정황은 모르겠습니다만 ㅎㅎ

항상 조심할 지점을 짚어주시는 티모씨님의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의심쟁이가 제 역할인가 봐요 ㅎㅎ

항상 좋은 글 감사합니다!
중국쪽으로의 수출이 증가한 것은 중국에서의 미-중 정상회담의 긍정적 영향일 수도 있다는 생각이 불현듯 드네요 ㅎㅎㅎ

25년 하반기부터 확실히 중국쪽으로 쏠림이 강해졌습니다. 그 원인까지는 데이터에 안 나오니 해석은 다양해지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