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즈 연재] (26년 1월) BofA Fund Manager Survey







이번 달도 여지없이... 뱅크 오브 아메리카의 펀드 매니저 서베이가 나왔습니다 (이하 FMS). 들어가기에 앞서... FMS는 시장의 선행지표가 아니라 후행지표에 가깝습니다. 그러니까 현재 시장상황을 이해하는 용도로 주로 활용하는 편이 좋다고 생각해요.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6년 1월, 기관 투자자들의 투자심리는 역대급으로 긍정적입니다. 주간 리뷰에서 몇 번 언급했지만, 개인 투자자들의 심리는 중립적이었던 것을 기억하시죠? 기관 투자자와는 괴리가 있습니다. 왜 그럴까... 이후 내용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아무래도 저의 가설... 그러니까 개인의 포지션은 빅 테크를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고, 기관의 포지션은 테크 외 섹터로 확산되어있는 상태 때문... 이 가설에 무게를 실어주는 내용들이 나옵니다.

투자 심리가 이렇게 좋으니, 평소에 비해 더 많은 리스크를 감수하는 리스크 온 심리도 강한 것은 뭐 당연하겠죠. 다만, 이 차트와 앞선 심리차트를 잘 보시면, 둘 다 매우 높은 고점 레벨이라는 점... 참고하시구요.
왜 이렇게 긍정적이고, 리스크를 적극 감수하고 있느냐... 경기에 대한 기대감이 높고, 유동성 환경이 우호적이라고 느끼기 때문입니다.

기관 투자자들 중 향후 12개월 동안 경기에 아무 문제가 없을 것이다... 노 랜딩이다... 라고 전망하는 이들의 비중이 무려 49%로 급증했습니다. 거의 절반이 실물경기에 아무런 부담을 못 느끼는 수준까지 왔어요.

글로벌 경제가 호전되고 성장을 이어갈 것이라는 전망이 21년 이후 최고치에 도달했습니다 (진한 선). 위 차트를 보면 오히려 이상한 점이 있죠? 기관 투자자들의 성장 전망과 S&P500 지수의 (연한 선) 추세가 같이 움직였는데, 23년과 24년에는 경기 전망에 비해 주가 추세는 엄청나게 강했습니다. 이 괴리를 만든 주체는? AI 서사죠.
그러면, 의심쟁이인 저는 또 딴지를 걸죠. 경기전망이 나빴던 시절 AI 서사를 양식삼아 급격히 밸류에이션이 이미 상승했는데, 경기전망이 좋아지면 주가 상승에 과연 다시 탄력이 붙을까? ... 뭐 어쨌든.

12개월 내 경기침체 온다... 고 판단하는 기관 투자자의 비중은 과거 최저 수준에 버금갈 정도로 낮아졌습니다. 그런데, 비교된 과거 저점들을 보면, 주로 폭풍전야 시점이었죠? 요런 부분은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봅니다. 다시 한 번 강조하지만 FMS는 시장을 선행하는 정보가 아니라 동행 내지는 후행입니다.

기관 투자자들이 체감하는 유동성 환경... 과거 QE 시절보다도 우호적입니다. 2007년 7월 이후 근 20년만에 최고 ...

감사합니다. 티모씨님 리포트는 최고의 쾌락..

아이고 아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베센트 장관에 다들 놀아나는것 같습니다 바이든때 옐런처럼 단기채 무한발행시키면서 단기채 금리내리라고 연준압박하고 재무장관이 연준의장보다 더 나서는게 좀 위험해보이긴 합니다 전세계가 원자재를 그렇게 사는데 CPI 조작해서 물가상승 없다고 또 언플할것도 같습니다

미국채 수요를 만들기 위해 무슨 짓이든 벌일 수 있다... 는 점에서 동의합니다.

잘 읽었습니다.
작년초에는 미국외 자산 선호가 유럽쪽으로 향했다면 올해는 주로 EM쪽으로 가는 느낌입니다 과연 올해도 미국이 다른 국가대비 언더퍼폼할지 궁금하네요

물밑에서 로테이션의 향기가 강해지고 있죠. 그게 이번 fms의 핵심이라고 생각해요.

AI는 실체가 있지만 Capax에 과하게 투자하는 M7보다는 Capax 투자덕분에 실질적인 이익을 얻는 기업쪽으로 주가가 흘러가는것 아닐까... 그리고 중간선거전까지 어떻게든 경기부양 하려는 의지를 반영해 민감주로 이동한것은 아닌지 싶네요! 저는 이런점 때문에 애플이 좀 괜찮지 않을까 싶네요

일리있다고 봅니다. 아 애플은 잘 모르겠습니다만, 재정에 의한 경기부양 의지를 시장이 높이 사고 있다는 부분은 동의해요. 저는 민간소비 쪽보다 산업 쪽이 재정지출의 수혜를 받지 않나 생각합니다.

고견 감사합니다!

늘 감사합니다. 코스피 상승 기울기가 😳 다른 지수 대비 완전 넘사벽의 기울기를 보여주네요.

지금 국장은 그냥 카지노라고 봐요 ㅎㅎ 글로벌 카지노.

오늘도 좋은 정보 얻고 갑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아껴주셔서 감사합니다.

술술 읽혀요. 감사합니다.
*그리고 글 쓰는 생산성이 대단하신 것 같음..

그냥 생각나는대로 쓰거든요 ㅎㅎ 감사합니다.

이제는...티모씨님의 시리즈가 끝난 이후의 세계는 상상을 할 수가 없네요..ㅠㅠ
오늘도 잘 읽었습니다!

아이고 아껴주셔서 감사합니다.

현재 기관의 낙관은 얼마전까지 유행하던 빅테크에 의한 것이 아니다. 그 점이 개인과의 차이점이다. 티모씨님, 중요한 점 짚어주셔서 참 감사합니다.

저는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선수들은 AI 신앙에서 점차 벗어나고 있는데, 개인들이 더욱 강하게 집착하는 것 아닐까... 생각이 들어요. 지난 아티클에도 적었지만, 메모리 반도체 및 저장장치 주식에 열광하는 것은 미래이익이 아니라 현재이익으로 시장의 시선이 이미 옮겨왔다는 증거라고 생각하거든요. 같은 맥락이라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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