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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즈 연재] (25년 4분기) 드러켄밀러 모자이크
티모씽크2026 시리즈 연재

[시리즈 연재] (25년 4분기) 드러켄밀러 모자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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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모씨
2026.03.18조회수 1,30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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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모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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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잡하고 어려운 경제와 시장을 쉽고 재미있게 바라볼 수 있는 디딤돌이자 공론의 장을 지향합니다.
드러켄밀러.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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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분들이 흥미롭게 읽으신 드러켄밀러와의 대화에서 다음과 같은 내용이 나오죠.


사실 저는 “매크로 투자자”라고 불리지만, 제 매크로 분석은 매크로 데이터에서 나오지 않습니다. 기업들에서 나옵니다. 경제를 선행하는 기업, 후행하는 기업을 연결해 퍼즐처럼 맞춥니다. 완벽하지는 않지만, 그 방법으로 연준보다 경제를 더 잘 맞춘 적이 많습니다.


드러켄밀러의 방식을 바탕으로 경기 선행성을 가진 기업들의 실적 보고서를 활용해 Claude와 함께 드러켄밀러 모자이크 라는 대쉬보드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실적시즌마다 업데이트하고, 업로드 예정입니다.


바로 아래 구성 및 해석 가이드를 첨부하니, 여기서 확장 적용하면 더 좋은 산출물이 나올 수도 있겠네요.





드러켄밀러 모자이크 가이드


종합 시그널 (Composite Signal) : 경기 판단 종합지수

image.png


Context

  • 현재 가장 의미있는 주요 매크로 정황이자 국면 판단에 참고하는 변수들.


모자이크 구성

  • 물류 ($FDX, $UPS, Cass) → 지금 경제가 어떻게 움직이는지

  • 제조 소형 ( $FAST ) → 중소기업 실물 온도

  • 고용 ( $MAN ) → 기업이 미래를 어떻게 보는지

  • 설비 ( $CAT ) → 투자 의사결정 방향

  • 소비 ( $AXP ) → 방어선, 소득 계층별 분리

  • 장비 ( $AMAT, $LRCX , $ASML ) → AI 투자 사이클 선행

  • 주택 ( $DHI ) → 금리+소비자심리+토지 복합

  • 금융 ( $JPM ) → 기업 심리 + 신용 건전성

  • 파운드리 ( $TSM ) → AI 섬 심장 + 한국 연동


Layer 1 : 가장 현재 시점에 가까운 실물경기 판단

FedEx ($FDX)

  • 미국 내 B2C(패키지)와 B2B(화물) 물동량을 동시에 보여주는 유일한 기업. 패키지는 소비자 온라인 구매를, 화물은 산업 생산과 기업 간 거래를 반영.

  • 두 흐름의 방향이 다르면 "소비는 버티지만 산업은 식는다"는 이중 구조를 포착 가능.

  • 지금처럼 패키지 +6% vs 화물 -47%가 나오면 GDP 숫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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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즈 연재] 폭발 임계점에 도달한 미국 증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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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즈 연재] 전쟁의 그늘에 가려진 균열

온 세상이 이란 전쟁 상황에 이목을 집중하고 있다 보니, 시장을 바라보는 관점도 오로지 전쟁의 영향에만 집중되어 있습니다. 그렇게 온 신경을 집중하다 보니 현재 시장을 짓누르는 유일한 변수가 이란 전쟁뿐이라고 생각하게 되기 쉽죠. 이는 반대로 전쟁만 빨리 마무리되면 시장은 다시 랠리를 이어갈 것이다... 라는 기대로 이어집니다. 단기적으로 전쟁종료에 의한 반등은 있겠죠. 하지만, 이란 전쟁 이전에도 시장은 이미 불안한 모습을 보여왔다는 점을 잊어서는 안됩니다. 여전히 가장 큰 리스크는 전쟁 상황의 장기화로 인해 기존의 위험요인들이 현실화되는 경우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그러면, 이란 전쟁으로 세간의 관심에서 잊혀진 리스크 포인트들이 무엇이었는지 한 번 생각을 정리해 둘 필요가 있지 않겠습니까? 둔화되는 실물 경기 2월 미국 고용 지표에서 신규 비농업 일자리가 충격적으로 감소했죠. 모든 경제지표는 한 달의 결과가 아닌 추세를 보아야 한다고 자주 언급했었습니다. 따라서 2월 한 달의 지표를 두고 큰일난 것처럼 설레발을 치는 것도 문제라고 봐요. 하지만, 진짜 문제는 추세입니다. 위 차트는 비농업 신규고용 (Non-Farm Payroll) 의 전월 대비 변화량입니다. 우리가 매월 보는 NFP 수치가 이거에요. 차트를 보면 한 눈에 뭐가 보이죠? 2021년 이후로 빠르게 하락하는 추세가 보입니다. 25년 내내 그래도 0을 상회하면서 신규 일자리는 늘어난다고, 고용 좋다고 말하는 이들마저 있었지만 전반적인 추세는 하락세입니다. 그러다가 이번 2월에 크게 한 번 휘청거린 거죠. 2월 고용지표 발표 직후, 케빈 헤셋은 NFP 급락은 일시적이며 다시 회복될 것이라고 했습니다. 일시적인 급락의 원인은 그 동안 NFP를 떠받치고 있던 보건의료 분야의 파업과 기상악화를 들었죠. 그의 말이 사실이냐 아니냐... 이걸 떠나서 보건 의료분야의 일자리 비중이 높다는 것 자체가 좋지 않은 시그널입니다. 이 차트는 전체 NFP에서 각 산업섹터의 비중을 그린 겁니다. 파란선이 보건의료 분야 신규 일자리의 비중이에요. 보시다시피 꾸준히 높아집니다. 미국도 65세 이상 인구 비중이 꾸준히 늘어나는 고령화 사회이기에 보건의료 분야 비중이 높아지는 것 자체는 당연한 현상이에요. 문제는? 초록 형광펜 구간을 보면 2022년 이후로 보건 의료 신규 일자리의 비중이 급격하게 증가했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같은 기간 주황선 프로페셔널 서비스, 초록선 제조업 신규 일자리의 비중은 급격하게 감소했죠. 2022년 이후로 65세 이상 고령 인구가 급격히 늘어났을 리도 없는데 이런 현상이 나타났다는 것은 고임금 양질의 일자리는 줄어들고 저임금 서비스 일자리만 늘어났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보시다시피 보건의료 서비스 직종의 평균 주급은 타 직종에 비해 월등히 낮습니다. 저임금 일자리의 비중이 높아지게 되면 당연히 가계의 가처분 소득은 줄어들겠죠. 미국 가계 실질 가처분 소득의 YoY 추이입니다. 23년 하반기부터 꾸준히 감소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고용 데이터와 합이 잘 맞죠? 가계의 가처분 소득이 줄어들면 가계는 지출을 유지하기 위해 신용 (대출) 에 의지하게 되고, 이 기간이 길어지면 이자 납부 연체로 이어집니다. 그래서 지난 아티클에서 흔들리는 고용, 높아지는 연체율을 다루었던 거죠. 위 차트는 뉴욕 연은에서 분기 단위로 조사하는 가계 연체율 추이입니다. 대략 23년 하반기부터 연체율이 급격히 높아지기 시작하죠. 방금 살펴본 가처분 소득 감소세도 23년 하반기부터 시작됐습니다. 고용둔화, 가처분 소득 감소세, 연체율 상승세... 이 조합은 결국 가계의 소비를 약화시킵니다. 미국 소매판매 YoY 추이를 보아도 22년 이후 하락하고 있으며, 좀처럼 추세가 반등하지 못하고 있죠. 그나마 뜨거운 자산시장 덕에 부의 효과를 크게 누린 고소득층이 전체 소비의 45%를 차지하고 있기에 이 정도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겁니다. 신용평가사 피치도 위에서 제가 짚은 것과 똑같은 논리의 전망을 내어 놓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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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즈 연재] 이란 사태에 대한 생각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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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절글랑
2026.03.18

오늘도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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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모씨
작성자
2026.03.18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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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ttoman
2026.03.18

와우.. 멋진데요?? 아주 놀랍습니다. 만드느라 고생하셨을텐데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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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모씨
작성자
2026.03.18

아이디어와 방향성만 잡아주니 Claude가 아웃풋을 금방 만들어 주더군요. 개인 레벨에서 LLM의 가능성은 정말 놀라워요. 문제라면 지금같은 아웃풋을 보안에 민감할 수밖에 없는 레거시에 접목하여 활용해야 하는 기업환경에서도 만들어낼 수 있을까요? 그 길은 매우 멀고 험난할 거에요. 하이퍼스케일러들이 떼돈을 벌 것이라 생각하는 사람들이 이 점을 감안하고 있을까요? 아닌 것 같아 보여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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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움슈타인
2026.03.18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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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모씨
작성자
2026.03.18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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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나무
2026.03.18

인사이트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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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모씨
작성자
2026.03.18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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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ymmetry
2026.03.18

역시 믿고 보는 티모씨님 시리즈물...

이번 프로젝트도 정말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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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모씨
작성자
2026.03.18

아하하 아껴주셔서 감사합니다. asymmetry님이 그렇게 말씀해주시면 더 의미가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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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로잉
2026.03.18

잘 읽었습니다.

Cass freight index는 몰랐는데 하나 배워갑니다.

확실히 대쉬보드 형식이라 깔끔하고 한눈에 버기 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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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모씨
작성자
2026.03.18

감사합니다. 저도 이번에 알았어요. 기업실적에서 나오는 시그널과 제가 매크로 레벨에서 보는 시그널이 거의 일치한다는 것에는 상당한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시장은 경기와 AI를 너무 낙관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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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yru
2026.03.18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 AI를 활용하는 티모씨님의 아이디어와 실행력이 인상깊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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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모씨
작성자
2026.03.18

재밌었어요. 놀라운 점... 아이디어와 방향성을 잡는 것이 어렵지 한 번 캐치하고 나니 세부조정까지 포함해 결과물이 나오는데에 몇 십 분도 안 걸렸다는 거에요. LLM은 놀라운 도구인 것은 확실합니다. 다만, 만능이 아닌데, 만능처럼 보인다는 점이 위험다는 걸 다시 한 번 깨달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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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ing me
2026.03.18

오...감사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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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모씨
작성자
2026.03.18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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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창이
2026.03.18

와 대박이네요 오늘 글 ㅎㅎㅎ 인사이트 나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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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모씨
작성자
2026.03.18

Claude 만세~ 감사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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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이
2026.03.18

좋은 인사이트 항상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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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모씨
작성자
2026.03.18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