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P500 지수는 5주 연속 하락을 이어가며 사실상 조정 국면에 들어섰습니다. 같은 기간 미국채 금리가 이란 전쟁 발발 이후 급격한 상승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하이일드 스프레드는 그보다 앞선 1월 하순부터 상승세를 이어갔는데, 최근에는 국채 금리 상승세가 워낙 강해서 하이일드 스프레드가 주춤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네요.

CCC 등급 회사채 가격은 보시다시피 1월 하순부터 하락을 시작했죠. B등급, BB등급도 상승세가 멎더니 전쟁 이후 하락세로 전환되었습니다. 이처럼 하이일드 회사채 금리가 미국채 금리보다 먼저 튀어올랐기에 하이일드 스프레드는 먼저 반등하는 모습을 보였고, 최근 미국채 금리 상승세가 강해지고 하이일드 회사채 금리는 하락세가 주춤하면서 하이일드 스프레드의 상승세도 둔화된 거죠.
CCC 등급 회사채 가격을 시장의 risk-on 심리의 바로미터로 본다면 (가장 신용등급이 낮은 회사가 발행한 회사채 선호도), 시장의 위험선호 심리는 이미 1월 하순부터 꺾이기 시작한 겁니다.

이는 AAII (개인 투자자 협회) 투자자 심리 서베이에도 잘 드러납니다. 1월 하반기부터 Bull-bear 스프레드가 꺾여 내려오고 있죠. Bull보다 Bear의 비중이 늘어나기 시작한 겁니다.

Fear & greed 지표는 1월 말부터 빠르게 하락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고,

복합 심리지표도 1월부터 크게 하락하기 시작합니다. CNN의 Fear & Greed는 벌써 Extreme fear까지 왔지만, AAII 투자자 심리는 그 정도 수준은 아니고, 기타 심리지표들을 종합한 복합 심리지표도 심리가 냉각되고는 있지만 극한의 부정상태는 아닌 것으로 보여집니다.

그래서인지 어째서인지... 이번 주 NAAIM (액티브 기관 투자자) 주식 노출도는 소폭 상승했습니다. 액티브 투자자들이 주식을 좀 샀다는 건데... 왜 그랬을까.

주요 M7 기업들의 주가를 보면 알파벳 정도를 제외하고 대부분이 장기 이평선 (200일) 을 모두 하회하는 수준까지 하락했습니다. 이들 기업들의 forward EPS는 여전히 매우 높은데, 주가가 이렇게까지 하락했으면, forward P/E는 훨씬 크게 하락했겠죠. 즉, 가격적인 매력이 높아진 상태가 되었습니다.

파란선이 IT 섹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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