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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즈 연재] (5월 4주차) 한국증시 수급 상황 점검
티모씽크2026 시리즈 연재

[시리즈 연재] (5월 4주차) 한국증시 수급 상황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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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모씨
2026.05.31조회수 50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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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모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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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잡하고 어려운 경제와 시장을 쉽고 재미있게 바라볼 수 있는 디딤돌이자 공론의 장을 지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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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4거래일 동안 코스피 현물 수급. 외국인이 약 4조원을 순매도했고, 개인과 금융투자는 도합 4조원 가량을 순매수했습니다. 몇 주째 같은 내용을 짚다보니 지겹기도 한데...


외국인은 5월 내내 순매도로 일관하며 한 달 동안 약 44조원의 코스피 현물을 팔아치웠습니다. 정반대에는 개인이 약 35조원, 금융투자가 9조원 가량을 순매수했습니다. 금융투자의 현물 순매수는 결국 개인의 ETF 순매수에 의한 것이나 사실상 5월은 개인이 외국인의 현물 매도를 다 받아내며 44조원 가량의 손바뀜이 일어났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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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몇 주째 같은 이야기를 반복 중이지만 거래의 압도적 비중은 하이닉스와 삼성전자의 차지입니다. 개인의 현물 순매수를 보면 하이닉스가 거의 두 배 가까이 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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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한 달 동안 시장의 폭은 폭락장에서나 볼 법한 수준으로 급락했습니다 (우측 빨간 화살표 = ADR 지표). 같은 기간 코스피 지수는 7400에서 8400으로 급격히 상승했습니다. 위 차트를 보면 적어도 3월초 급락장에서는 시장의 폭이 빠르게 넓어지고 있었어요. 5월에는 3월초 급락 시점보다 더 급격하게 시장의 폭은 좁아졌지만, 지수는 반등했습니다. 메모리 반도체에 힘을 쏟다 쏟다 이제는 그 와중에서도 순도가 높은 종목에만 몰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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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에 상장된 하이닉스와 삼성전자 레버리지 ETF 역시 하이닉스 ETF의 인기가 두 배 이상입니다. 개인 거래내역을 보면 하이닉스의 경우 레버리지 ETF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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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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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창이
2026.05.31

이번주도 정리 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반도체 쏠림이 장난 아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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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모씨
작성자
2026.06.01

이 정도면 '쏠림' 이 아니라 '업종전환' 아닐까요? ㅎㅎ 이전 아티클에서도 제목으로 썼지만, 이 수준이면 코스피가 아니라 메모리 반도체 ETF라고 불러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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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히비쿠
2026.05.31

자본은 언제든지 떨어질 수있는 중력이 작용하는 구조이며 분수대가 중력을 거스르는 것은 어디선가 에너지가 공급되어 있다는 생각이시지요

(수정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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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모씨
작성자
2026.06.01

쏠림이 과도하면 필연적으로 되돌림이 나온다... 이건 투자든 뭐든 세상의 기본 법칙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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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 Jung
2026.05.31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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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모씨
작성자
2026.06.01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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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대주주
2026.06.01

외국인은 바보가 아니다.

우리가 바보일 확률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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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모씨
작성자
2026.06.01

바보... 는 아니구요. 시장을 누가 주도하느냐가 중요한 거죠. 주식을 내러티브 관점에서만 생각하는 경향이 보통 매우 강한데, 사실 시장을 움직이는 건 결국 돈의 흐름이고, 외국인으로 분류되는 주체가 더 강한 목적의식과 시장에 대한 경험을 가지고 돈을 움직이기에 한국증시는 이들에 의해 추세가 만들어져 왔습니다.


반대로 개인은 너무나 분산되어 있고 목적이나 계획이 없고, 시장에 대한 경험도 부족한 상태에서 분위기와 내러티브에 휘둘리는 경향이 강하니 끌려다니게 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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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리
2026.06.01

잘 알지 못하는데 외국인이 이렇게 팔고 개인이 사면서 상승했던 장이 있었나 궁금하네요 항상 외국자본에 휘둘리는것만 본거 같은데 이렇게 잘 상승하는게 참 신기할 따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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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모씨
작성자
2026.06.01

코로나 급등장이 정확히 그랬었죠. 외국인 비중이 급격히 감소하면서도 지수는 반등했습니다. 그러다가 21년 하반기 2차 매도가 시작되면서 시장은 부러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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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oneer
2026.06.03

오호... 신용잔고 증가세가 두드러지는 국면이군요. 주가가 오르니 신용이 털릴 이유가 없고... 아주 흥미롭습니다. 주의할 필요성이 점점 강해지고 있겠습니다. DRAM ETF 자금 움직임 소식도 흥미로웠습니다. 강화 루프가 다시 형성될지 지켜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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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모씨
작성자
2026.06.03

달러-원 환율이 1530원을 돌파했습니다. 선거 공휴일을 거치며 당국의 개입이 사라지니 환율이 어디까지 오를 수 있는지 알 수 있죠. 이 와중에 젠슨 황이랑 깐부치킨 먹었다고 LG전자가 이틀 연속 상한가를 기록하는 어처구니없는 시장이 현재 코스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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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s77
2026.06.05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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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즈 연재] (5월 3주차) 한국증시 수급 상황 점검

이번 주, 외국인의 광적인 코스피 현물 순매도는 14.5조원을 기록하면서 여전히 이어졌습니다. 지난 주에는 20조원이었죠? 2주 동안 무려 34조원이 넘는 순매도를 기록했으니 기록적인 수준입니다. 개인이 외국인의 매도를 모두 받아내었던 전주와 달리, 이번 주에는 개인 8조원, 금융투자 6조원 나누어 물량을 받았죠. 이 과정에서 코스피 지수는 수요일까지 부진하다가 21일 무려 8% 급등을 기록하며 최종 4.7% 상승으로 마무리했죠. 재밌는 건 지수가 8% 넘게 반등한 21일에도 외국인은 코스피 순매도를 기록했고, 거래량도 지수 상승폭에 비해 매우 겸손했습니다. 기술적으로 거래량이 실리지 않은 캔들은 약하죠. 전주와 비슷한 점은? 거래는 여전히 두 종목... 삼성전자와 하이닉스에 초집중되어 있다는 점. 외국인 코스피 전체 순매도 14.5조원 중 삼성전자와 하이닉스 순매도 12.4조원 → 85.5% 개인 코스피 전체 순매수 8조원 중 삼성전자와 하이닉스 순매수 6.5조원 → 81.2% 기관 코스피 전체 순매수 6조원 중 삼성전자와 하이닉스 순매수 5.5조원 → 91.6% 이쯤되면 코스피 현판을 삼전닉스로 바꿔야 될 판입니다. 지난 주는 외국인의 삼전 닉스 물량을 개인이 다 받아갔고, 이번 주는 외국인의 삼전 닉스 물량을 개인과 기관이 나누어 받아갔습니다. 두 종목의 국내 보유비중이 날이 갈수록 높아져만 갑니다. 외국인의 코스피 현물 매도는 5월에 들어서며 정말 매섭습니다. 5월 6일 공격적인 순매수를 기록한 이후 하루도 빼놓지 않고 순매도를 기록 중이며, 그 규모도 매우 크죠. 차트 우측의 파란 막대를 ...
2026 시리즈 연재
2026. 05.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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