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세계의 관심이 오늘 밤 미국의 기준금리 결정에 쏠려 있습니다.
0.25% 인하냐? 0.5% 인하냐?
그런데 개인적으로는 이게 그렇게 중요한가? 싶습니다.
5.5% 금리는 너무 높습니다. 5.25%도 높고 5%도 높습니다.
기준금리가 5%로 내려가면 대출을 받았을텐데 5.25%라서 금리가 너무 높다는 이유로 대출을 받지 않게 될 사람들이 많을까?
0.25% 인하가 기준금리를 너무 조금 내린 것이어서 경기침체를 막지 못한다면, 0.5% 인하를 하면 기준금리를 충분히 많이 내린 것이어서 경기침체를 막을 수 있을까? 다른 말로 0.5% 기준금리 인하로 경기침체를 막을 수 있는 것이라면 0.25% 인하로는 경기침체를 막기에 부족한가?
지금 상황에서 중요한 것은 금리 결정보다 연준 계좌에서 직접 들어오는 유동성입니다.
기준금리가 5%든 5.25%든 어차피 시장에서 신용창출로 늘어날 유동성은 얼마 안 될 것이라고 봅니다.
RRP는 어디까지 줄어들 것인가, 옐런은 정말 TGA를 대선 전에 대폭 소진시킬 것인가? QT는 언제 ...





브라질 금리, 생각도 못했네요. 전 세계 주요 국가의 금리를 다 챙겨보시는 겁니까? O_O

Valley AI 경제지표일정에서 한국, 미국, 일본, EU, 중국, 브라질만 체크해두고 있습니다. 브라질은 개인적인 관심입니다.

와 정말 좋은 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만약 미국이 인플레이션 때문에 다시 금리 올리면 증시에는 어떤 변화가 있을까요?

미국이 인플레이션 때문에 다시 금리를 올리면 증시에는 당연히 안 좋을 것 같습니다. 지금 시장은 인플레이션 재점화는 전혀 반영하지 않고 있는것 같아서요. 다만 CPI 4%를 보기 전까지는 연준도 시장도 인플레이션을 개무시할 것 같아서 벌써 고민할 필요는 없어보입니다.

감사합니다!

와.. 경제지표 일정에 미국/중국/한국/EU만 넣었는데.. 생각보다 멀리 넓게 봐야하군요! 좋은 글 너무 감사합니다!!

브라질이,,,금리 카나리아 일쭐은,,,, 많이 배웁니다 ^^

브라질이 금리 카나리아일지는 아직 잘 모르겠습니다. 진짜 금리 카나리아가 될지 지금부터 확인해보려고 쓰는 글입니다.

브라질의 1년 앞선 횡보: sticky한 인플레라고 했던 월가아재님의 말이 번뜩 생각났습니다. 그리고 댓글 답: cpi4% 오기전까지 개무시.ㅎㅎ 네에. 참고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오셨네요.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 또 약한고리 하면 빠질 수 없는 튀르키예가 지금 물가랑 리라화가 다 터져있는 상황에서 11월에 금리 인하 한다고 하네요. 정말 이 정도면 시험삼아 소액 TUR 넣어볼까 생각중입니다.

오호~~~ TUR은 어떤 경로로 투자하실 건지요? ^^

그렇지요. 지금 시장에서는 미국 기준금리 인상은 사실상 전혀 반영하지 않은 상태라고 봅니다. 인플레도 걱정하지 않는 상태이고요. 그런데 인플레 재점화로 인한 금리인상 사이클로 전환할 수 있다... 이건 회색 코뿔소가 되거나 블랙스완이 되거나 중요한 전환이 되겠습니다. 적어도 시장이 이걸 pricing하려는 시기가 다가올 때 말이죠. 가능성에 대한 흥미로운 분석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