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빈 워시 지명을 두고 그냥 짧은 생각

케빈 워시 지명을 두고 그냥 짧은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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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1.31조회수 509회

케빈 워시가 사실상 다음 연준 의장으로 임명되었는데, 케빈 워시가 2차 양적완화에 반대하고 연준 이사를 그만두었던 이력 때문에 매파라고 화제가 되는 모양이다.


그런데 케빈 워시 뿐 아니라, 유력한 연준의장 후보였던 크리스토퍼 월러 역시 이번 1월 FOMC에도 금리인하 소수의견을 냈는데, 작년 3월 QT 속도 완화에도 반대하는 소수의견을 냈다.


https://www.opinio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4350


트럼프가 임명한 연준 이사로 연준에 들어오자마자 100bp 인하 소수의견을 냈고 이번에도 크리스토퍼 월러와 함께 1월 FOMC에서 금리인하 소수의견을 냈던 스티브 미란 역시 QT를 재개할 수 있다는 입장을 밝힌바 있다.


https://www.reuters.com/sustainability/boards-policy-regulation/easing-regulations-could-lead-smaller-fed-balance-sheet-miran-says-2025-11-19/


그러니까 이건 트럼프 정권 주변에서 통화정책에 대한 공감대가 형성되어 있는 것 같다(베센트가 큰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는 것 같다).


금리인하는 강하게 하고, 그 대신 양적긴축을 계속한다.


일단 보이는대로 해석해보면...금리인하를 하면 단기금리가 내려간다. 양적긴축을 계속하면 장기금리는 올라간다.


은행은 민간(가계 및 기업)에 보통 단기로 대출을 하니까, 단기금리가 내려가면 민간에서의 신용창출이 늘어난다.

그리고 양적완화든 유사양적완화든 연준이 대차대조표를 늘리는 것은 연준이 국채를 사주는 것이다. 크리스토퍼 월러, 스티브 미란, 케빈 워시가 모두 '연준 대차대조표 축소를 지속해야 한다'는 표현을 하고 있다. 연준의 대차대조표가 축소되면 국채 수요가 빠지는 것은 명백하다.


민간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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