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과 한 달 전, 'AI 형님들이 전기를 다 드신답니다: 알루미늄, '제2의 구리'가 될 수 있을까?' 글을 통해 알루미늄 시장을 공급의 비탄력성과 전력 패권 경쟁이라는 프레임으로 분석하며 1년 투자 목표가를 $3,500~$3,800/톤으로 제시했다. 이는 당시 Base 시나리오도 아닌, 25%의 확률을 부여한 Bull 시나리오였다.
그런데 최근 알루미늄 가격은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으며, 내가 상정한 1년의 여정이 한 달 만에 끝나버렸다.

알루미늄 가격 추이 차트
결과가 좋았다고 해서 분석이 훌륭했냐? 그건 아니다. 맞은 것보다 왜 맞았는지, 그리고 내가 예상한 이유로 맞았는지를 따져봐야 한다고 생각한다.
우선 중국의 4,500만 톤의 캡이 사실상 글로벌 공급의 '천장'이 된다는 논리는 전반적으로 맞아 떨어진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핵심 촉매로 모잠비크 Mozal 제련소 가동 중단 리스크를 핵심 단기 기폭제로 지목했는데, 실제로는 예상치 못한 중동발 지정학 충격이 그보다 훨씬 광범위한 공급 붕괴를 ...
회원가입만 해도
이 글을 무료로 읽을 수 있어요.
이미 계정이 있으신가요?로그인하기


![[리뷰] 4조 클럽 가입한 하나금융, '매'는 미리미리!](https://post-image.valley.town/c7dPG__JqqPAs_TFEzp9C.p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