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에세이..




목요일에 PCE와 GDP가 나왔죠.. 헤드라인은 높게 나왔구요.. 근원도 끈적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특히나 Core Goods 항목은 매우 끈적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GDP 부문은 개인소비와 민간투자가 줄어들며 1Q 속보치 대비 낮게 나왔습니다. 다만.. 이걸 헤드라인 그대로 받아들이면 안되구요.. 세부항목을 본다면..민간투자 항목에서 고정투자는 증가했습니다. 고정투자에서 특히나 컴퓨터 항목이 크게 증가를 했는데.. 이건 AI와 관련된 부문이라 볼 수 있으며.. 이게 수입 부문 중 Goods 부문이 크게 증가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투자에서 다른 항목인 변동성이 심한 재고항목은 속보치 대비 낮게 나왔습니다.. 즉.. 이번 민간투자가 줄어든 부분은 재고항목이 낮게 나오면서 민간투자가 줄어들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리.. 순수출과 재고항목 정부지출을 제외한.. 순수 경제 체력을 볼 수 있는 Real Final sales to private domestic purchaser 항목은 2.4%가 나오면서 견조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다만.. 이는 민간의 고정투자 항목이 높게 나오면서..(컴퓨터 항목의 큰 폭 증가가 이끌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상승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민간 소비를 알 수 있는.. PCE 지표와 GDP에서 나오는 1Q 잠정치 PCE 표를 본다면.. 저축도 줄어들고 있으며.. 실질소비도 그렇게 좋은 지표가 나온 것은 아닙니다. 즉.. 현재 미국 경제는 침체는 아니지만.. 소비 부문은 둔화가 되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다만.. 이걸 침체로 해석하기에는 이르죠..
컴퓨터 항목의 증가는.. 다른 말로 민간 기업들의 AI투자가 늘어나고 있다는 말이됩니다. AI투자의 증가는 GDP 항목은 올릴 수 있어도.. 생산성 측면에서는 기술 향상 없이는.. 올라오기 힘들죠..아래 분기별 변화 차트를 보시면.. TFP(파란 차트)가 26년 1Q에 꺾이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는 자본투자가 증가하게 되었다는 말이며.. 다른 말로 한다면.. 생산성이 현재 명확하게 나오고 있다는고는 볼 수 없는 차트입니다..

흐름을 보다 더 잘 볼 수 있는.. 4개 분기 누적 변화율을 한 번 보겠습니다.

사진을 보시면 알 수 있는데요.. 4개 분기 누적 변화율에서.. TFP와 TFP-Util-Adj가 벌어지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TFP-Util-Adj는 TFP에서도 가동률을 제외한 부분입니다. ...



한국 주식 섹터별 K형이 되는게 납득할 수밖에 없겠네요..
항상 좋은 글 감사합니다!

굉장히 애매한 시기같습니다. AI 투자를 제외하고는 경제는 식어가는게 물가는 내려갈 생각을 안하고.. AI 투자는 물가를 지금 당장은 개의치않고 진행이 되는것 같고... 정말 판단하기 어렵네요. 시장은 계속 오르니 현금비중 조절이 어렵습니다 ㅎㅎ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