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간 산타랠리가 일어나지 않은 해가 딱 3번 (2008, 2012, 2018) 있었고, 그 중 2008과 2018은 지난 20년간 연 기준 S&P 500이 마이너스로 끝난 두 해이다.
설명이 될 수 있는 원인은 미국 국세청 IRS의 투자 손실에 다른 세액공제 룰이라고 생각한다. 미국 국세청은 확정 손실이나 확정 이익에 대해서만 세액공제 또는 소득세를 적용하기 때문에 S&P 500이 상승장인 해에는 연말에 굳이 이익을 확정할 동기가 없지만, S&P 500이 하락장인 해에는 지금 손실보고 있는 주식의 손실분을 세액공제 받기 위해 처분하는 물량이 나올 수 있다.: 실제로 2022년 12월은 산타랠리는 일어나지 않았다. 결국 시장의 캘린더 효과 역시 귀납적인 영역에 해당되므로 캘린더 효과를 만들어 내는 논리에 대해 생각해보는 것이 중요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