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예측대회
투자분석
아카데미
커뮤니티
로그인Valley AI 시작하기시작하기
Valley Space인기
투자에 관해 어떤 책을 읽어야 할까요?
🦔 우직한 고슴도치의 행복한 이야기중얼중얼

투자에 관해 어떤 책을 읽어야 할까요?

avatar
우고
2026.02.24조회수 150회
avatar
우고
구독자 264명구독중 230명
🦔 𝑻𝑰𝑴𝑬 𝑰𝑺 𝒀𝑶𝑼𝑹 𝑭𝑹𝑰𝑬𝑵𝑫, 𝑰𝑴𝑷𝑼𝑳𝑺𝑬 𝑰𝑺 𝒀𝑶𝑼𝑹 𝑬𝑵𝑬𝑴𝒀 🦔 光而不耀 🦔 正-反-合

버핏과 멍거는 브리지 게임에 열광하죠. 월가의 슈퍼마리오라 불리는 마리오 가벨리는 언젠가 제게 이런 이야기를 해준 적이 있습니다. 그가 11살 때 골프장에서 캐디로 일했는데, 카드 게임에서 어른들을 이겨 돈을 벌었다고 하더군요. 어른들은 고작 11살짜리 꼬마가 판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알 리가 없다고 지레짐작했기 때문입니다.


또한 피터 린치는 20년 전쯤 제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제가 그에게 "투자에 관해 어떤 책을 읽어야 할까요?"라고 묻자, 그는 이렇게 답했죠. "사실, 포커나 브리지 게임을 배우는 게 훨씬 더 도움이 될 겁니다. 그 게임들은 확률을 다루는 법을 가르쳐주니까요."


- 윌리엄 그린


회원가입만 해도
이 글을 무료로 읽을 수 있어요.

Basic 7일 무료 체험 시작하기
이미 계정이 있으신가요?로그인하기
댓글 0개
아직 작성된 댓글이 없습니다.
중얼중얼 카테고리의 다른글

...좋아하세요?

정말 좋아합니다. 이번엔 거짓이 아니라구요. (못 참고 드립 발사) 🤣🤣🤣 안녕하세요, 욕망의 활자인간 우고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플랫폼인 밀리의서재에서 북클럽 이벤트를 하길래 공유드립니다. 개인 SNS가 없어도 밀리 앱에 포스팅을 하나 간단히 올리고 나서 신청서를 작성하시면 됩니다. 진짜 그냥 정성껏 작성하면 어지간하면 당첨 될겁니다. 1기 때도 1,000명을 뽑았었는데, 신청이 저조했는지, 아니면 뽑혔는데 연락이 안된건지 추가의 추가 인원도 뽑았다는 후문이 있었습니다. 모집인원이 1,000명이나 되니까 기존에 밀리 앱을 쓰고 계신 분들이라면 부담없이 신청해보셔도 될 거 같습니다. 저는 1기 때 신청해서 참여했었는데, 추가 비용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웰컴키트가 생각보다 좋았어요. 1기 때 받았던 웰컴 키트들 1기 끝날 때 피드백을 해서 그런지 이번 2기는 더 실용적인 키트들로 구성된 거 같습니다. 웰컴 키트 구성, 북클럽 미션, 우수 회원 혜택 등은 링크에 자세히 나와있으니 관심있으면 확인해보세요! 평소에 책을 많이 보시는 분들이라면 애독가들과 소통하는 재미가 있고, 책을 많이 안 보시더라도 다른 분들 보면서 좋은 자극을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마 새로 신청하시는 분들이 기존에 참여했던 저보다 우선순위가 높을거라고 생각해서, 시간 되시면 좋은 경험 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참고로 저는 밀리의서재와는 아무런 연관이 없습니다. 앞으로 인연이 생기는 것도...나쁘지 않을듯.😉
중얼중얼
2026. 02. 08
17
12
166
...좋아하세요?

문명의 시작

강의 중에 한 학생이 인류학자 마거릿 미드에게 학자로써 문명의 시작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무엇인지 질문이 던져진 적이 있었다. 질문을 한 사람은 낚싯바늘이나 토기, 간석기 등을 예상했다. 하지만 아니었다. 미드는 문명의 첫 번째 징조는 부러졌다가 다시 붙은 흔적이 있는 넓적다리뼈(femur)라고 말했다. 만약 당신이 야생에 놓인 한 사람인데 다리가 부러졌다면, 당신은 죽어요. 위험으로부터 달아날 수도 없고 물을 마시러 강에 가거나 사냥할 수도 없어요. 당신은 그저 다른 짐승들을 위한 고기일 뿐. 동물은 부러진 다리로 살아남을 수 없어요. 하지만 부러졌다가 다시 붙은 흔적이 있는 다리뼈는 누군가가 그 사람이 치유될 때까지 곁에서 도와주었음을 나타내요. 누군가가 곤경에 처했을 때 그 사람을 돕는 것이 바로 문명의 시작입니다. 실제로 마거릿 미드가 남긴 공식 기록이나 저서에서 이 발언이 직접 인용된 근거는 없지만 나는 이 이야기를 참 좋아한다.
중얼중얼
2026. 02. 03
18
8
115

최근 사고 싶다는 생각이 든 책 리스트

연초라 책이 많이 나와서 그런건지, 내 마음이 싱숭생숭해서 그런건지 사고 싶은 책이 유독 눈에 띄는 1월이었다. 교보문고 장바구니는 200개를 넘어서 더 담을 수가 없고, 스프레드 시트로 정리하자니 선뜻 손이 가지 않아서 (대충 귀찮다는 말) 기록을 남겨본다. <사마천 사기 성어대사전> - 김영수 편저 2월 6일까지 교보문고에서 바로펀딩하고 있는 책. 정가가 무려 450,000원이다.ㄷㄷ 펀딩가는 10% 할인. 분량은 2,816쪽인데 전면 컬러 인쇄라 이 가격인듯 하다. 사마천의 사기라 읽어보고 싶긴 한데, 오탈자나 여러 가지 인쇄 불량이 걱정되서 펀딩하지는 않았다. 추후에 펀딩 참여자들 평이 괜찮고, 전자책으로 나온다면 구매 의향이 있다. 펀딩 리워드로 추사 김정희의 <세한도> 복사본을 주길래 뭔가 하고 봤더니 <세한도>의 발문에 사마천 관련된 내용이 적혀있었다. 그래서 주는거구나. 그나저나 전 세계 판권 판매중!이라는 문구나, 거의 3천 페이지에 달하는 45만원짜리 책을 선물용으로 최고의 도서로 홍보하고 있는걸보니 돌팔이가 약파는 느낌이 드는건 어쩔 수 없다. <일본백명산> - 후카다 규야 와디즈 펀딩으로 ...
중얼중얼
2026. 02. 02
20
8

출처 불명의 월스트리트 구전

경제가 지속적으로 성장할 때 장기간 투자한다면 결국 적잖은 돈을 벌 것이다. 그 확신은 대개 시험대에 오르기 마련이다. 이럴 때 시장 심리의 단기적인 변덕이 아니라 장기적인 경제성장을 주시해야 한다고 스스로를 다잡아야 한다. 경제와 시장이 특히 암울해 보이는 시기에는 출처 불명의 월스트리트 구전을 떠올려라. 1962년 쿠바 미사일 위기가 발생했을 때 노장 트레이더와 초년병 트레이더가 나누었다는 이야기다. 노장 트레이더 : 이 사태가 핵전쟁으로 이어질 거라는 얘기가 있더군. 초년병 트레이더 : 그러면 채권을 사야겠군요, 그렇죠? 노장 트레이더 : 아닐세, 주식을 사야 한다네. 핵전쟁이 일어나면 뭘 갖고 있든 다 소용없지만 이 상황이 평화롭게 마무리되면 주가가 오를 테니 말일세. 2008년 말과 2009년 초 경제와 금융시장이 대참사로 향하는 길목에서 위태롭게 흔들리고, 많은 사람이 금융계가 과거와는 판이하게 달라지리라 생각했을 때 나는 이 노장과 초년병 트레이더의 이야기를 곱씹곤 했다. 만일 세계경제가 붕괴한다면 모든 금융시장이 어려움에 빠지고 채권과 저축 계좌조차도 수익을 거두기 어려울 터였다. 최악의 사태가 일어나지 않는다면? 주가는 다시 올라갈 것이다. - 조너선 클레먼츠, <나는 천천히 부자가 되기로 했다>에서
중얼중얼
2026. 01. 29
15
4

작년부터 삶에 추가된 루틴 하나

미리보기 방지 두구두구 🥁🥁🥁 🥁🥁🥁 🥁🥁🥁 거창한 건 아니고 바로 필사입니다. 아날로그 필사는 필기구와 적는 곳 두 가지만 있으면 됩니다. 요즘엔 디지털 필사하시는 분들도 많아서 더 간단하게 준비할 수도 있죠. 그리고 정말 일정한 필기체로 잘 쓰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저는 그 날 감정에 따라서 필체가 달라지기도 하더라구요. (아직 마음 수련이 부족한 중생 1) 그래서 필사했던 걸 다시금 보면 내가 이때는 이랬었구나...라는 게 느껴집니다. 완독의 뿌듯함처럼 완필도 하게 되면 보람도 느껴지구요. 그래서 달필은 아니지만 용기내서 그동안 써왔던 것들 중 일부를 공유해보겠습니다. 위는 작년에 썼던 것들 중 일부 아래부터는 올해 쓴 것들 이거 참 좋은데 자꾸 장점만 말하자니 사짜같고, 필사의 좋은 점을 더 어필하려면 뭐가 좋을까 고민하다가 gemini에게 물어봤더니 4가지로 요약해주더라구요. 1. 문장력과 어휘력의 비약적 향상 필사는 가장 고전적이면서도 확실한 글쓰기 훈련법입니다. 유명 작가들(예: 조정래, 헤밍웨이 등)이 습작 시절 대가들의 작품을 필사했던 이유가 있습니다. 문장의 리듬 체득: 눈으로만 읽을 때 놓치기 쉬운 문장의 구조, 호흡, 조사의 쓰임새를 손끝으로 직접 ...
중얼중얼
2026. 01. 06
24
16
문명의 시작
201
최근 사고 싶다는 생각이 든 책 리스트
141
출처 불명의 월스트리트 구전
212
작년부터 삶에 추가된 루틴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