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서운 해밀턴 포괄적합도...(투자글 아님)

무서운 해밀턴 포괄적합도...(투자글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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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히호호
2024.09.09조회수 5회

예전에 진화심리학 책에서 본 인상적인 내용 중 하나이다. 계부모는 친부모보다 아이를 학대할 가능성이 40배 높다. 살해할 가능성은 100배 높다. 40%, 100%가 아니다. 40배, 100배이다.


양육을 해 보면 조금이나마 이해할 수 있다. 생각보다 육아는 힘들다. 몸도 그렇고 정신도 힘들다. 투입되는 자본이 상상이상이다. 인간은 다른 종과 다르게 자식들의 생존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투입해야 하는 지원이 압도적으로 많다. 그래서 인간에게 일부일처제가 대세이고, 여자들이 그렇게 여유 있고 가정적인 남자를 찾는거다.


기질이 무던하면 좋지만 유별난 아이들도 있다. 기질과는 관계없이 발달과정상 더 힘든 시기도 존재한다. 미운3살이라는 말도 있지 않은가. 키우다보면 사람을 빡치게 하는 순간들이 있다. 말도 통하지 않는다. 악마새끼가 따로 없다. 부모가 되어야 진짜 어른이 된다는 말이 그냥 하는 말이 아닌거 같다.


그래도 아기들은 귀엽고 예쁘다. 사실 빡치는 순간보다 이쁠때가 훨씬 더 많다. 생각해보면 아기들은 귀엽지 않았다면 생존이 불가능했을 거 같다. 귀여우니까 그렇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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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히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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