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요새 다들 알고 있을거다. 목 좋은데 가면 어디에나 대형 카페들이 있다. 이런 카페들은 보통 돈많은 부모가 자식들에게 증여할 수단으로 이용하고 있다. 중소기업 창업자금 증여특례(?) 같은 이름인데, 자식들이 창업하는데 부모가 돈을 대주면 증여세를 깎아주는 제도다.
그냥 수십억 증여하면 절반을 툭 떼가지만 이런식으로 회사를 설립하게 하면 50억까지 10%의 세금만으로도 증여가 가능하다. 10명 이상 고용을 또 하면 100억까지도 특례를 받는다. 물론 아무 업종만 되는건 아니다. 이 세팅을 맞추기 위해 이런 대형 카페들이 빵까지 파는거다. 빵을 팔아야 증여특례업종에 들어가기 때문이다. 사실 국밥집을 해도 된다. 그러나 이런건 빡세고, 힘들고, 실패확률도 높고 간지도 떨어진다. 아무래도 돈을 증여하는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