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청업체와 '좋은' 관계를 유지하는 법... Feat. 갑질은 이렇게 하는거다

하청업체와 '좋은' 관계를 유지하는 법... Feat. 갑질은 이렇게 하는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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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히호호
2026.01.21조회수 132회
  • 건설업체와 일을 하다보면서 느낀 것이 하나 있는데, 그건 이 사람들이 기성금에 상당히 예민하다는 것이다.

  • 기성금은 공사가 진행된 정도에 따라 중간중간 나눠서 주는 돈이다. 건설업체도 공사를 진행하면서 자재비 등등이 단계별로 왕창 들어가기 때문이다.

  • 그러면 그냥 한번에 일시불로 주면 안될까? 안된다. 당연히 건설업자가 돈만 받고 튈 수 있기 때문이다.



  • 뭔가 신뢰관계가 확고하지 않은 거래관계라면 어느업종이든 기성금과 비슷한 형태로 대금지급이 이루어진다.

  • made-in-china 같은데 들어가서 업체들 지불조건 같은거 보면 30% 선금, 물건받고 70%잔금...대충 이런식으로 되어있다.

  • 오래도록 잘 아는 업체라면 납품 후 30일, 60일 이런식으로 대금지급이 이루어진다.

  • 서로 신뢰관계가 형성되면 조건이 더 후해진다.



  • 이렇게 보면 건설 쪽에서 돈이 오가는 것은 훨씬 더 빡빡하다. 물론 그 업의 현금운용 특성도 있겠지만...나는 신뢰문제도 크게 느껴진다.

  • 말하자면 건설사나, 건축주나 서로 (의도와는 별개로)통수치는 사례가 원체 많다보니 이렇게 된거 같다...이거다.


  • 건설사-건축주만 이런게 아니다. 건설사-하청업체와의 사이에도 이러한 신뢰의 문제가 있다.

  • 여기에 바로 하청업체와 좋은 관계를 유지하는 법이 숨어있다.

  • 별거 아니다. 그냥 돈을 안주고 일을 또 맡기면 된다.

  • 돈없다고 찡찡거리면서, 지금 다른일이 또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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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히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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