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냅스 독서모임 13회차 - 25년 5월 26일 일요일 저녁 8시 30분

시냅스 독서모임 13회차 - 25년 5월 26일 일요일 저녁 8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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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연
2025.06.01조회수 53회

날짜 : 25. 05. 26. 일요일 저녁 8시 30분

참석자 : 유연, dragonj, 천천히, 골드브루, Apricity, 서운로하마 (참관)

진행자 : 유연


들어가기에 앞서

이번 주에도 공통책 돈의 심리학 (모건 하우절)을 읽고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골드브루님과 Dragonj님이 하고 계신 각자의 독서 혹은 투자 스터디 모임으로 시작하였습니다. 그리고 시냅스 모임의 향후 운영에 대한 논의도 있었는데, 조만간 신입 멤버분을 1~2명 정도 영입하려 합니다. 사람이 늘어나는게 부담스럽긴 하지만, 발언자를 제한하거나, 평균 참석자 수를 고려하여 매주 운영 등 다양한 방법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주요 토론 내용

- 공통책 관련 토론


  1. dragonj

  • 3~4년 전에 읽고 이번에 다시 읽게 됨. 투자 초보였던 예전과 다르게 이번엔 "저축"의 중요성이 강하게 와닿음. 주식 투자를 공부할수록 더 어렵게 느껴졌고 불안감이 느껴졌는데 이 부분이 책에서 말하는 심리학과 맞닿는 부분이라고 생각함. 따라서. 불안함을 느끼는 시기에는 저축이 심리적 안전망이 되어줄 수 있다고 느낌. 또한, 누군가의 한마디에도 사람들이 심리적으로 흔들려서 크게 움직일 수 있는 게 주식 시장이므로 내가 중심을 잘 잡고 있는 것이, 즉 멘탈이 투자에 중요하다는 것을 거인의 어깨와 이 책을 다시 읽고 깨달음.

유연 : 이번에 재독하면서 dragonj님이 말씀해주신 저축과 심리학 부분이 인상깊었음. 이 책이 공통책으로 올라왔을 때 천천히님이 지금처럼 시장이 흔들릴 때 읽으면 좋을 것 같다는 이야기를 해주셨는데, dragonj님 말씀을 듣고나니 주가가 심리에 의해서 많이 흔들리는 게 당연하고, 그런 상황에서 중심을 잡는 방법을 알려주는 메시지가 많아서 시장이 흔들릴 때 추천하는 책이라는 걸 깨달음.

또, 연금이나 헤지 펀드, 인덱스 펀드 등의 역사가 생각보다 깊지 않고, 투자에 대한 지식이나 기술은 계속 발전함에도 불구하고 투자 형편이 크게 나아지지 않는다는 부분도 흥미로웠음. “불안은 당연한 것”이라는 인식 자체가 투자자에게 중요함. 리서치를 통해 기업에 애정을 갖게 되고, 그 신뢰가 장기 투자의 인내로 연결된다는 개념이 인상 깊었음.


  • 페라리가 주는 교훈 부분에서도 그러한 부분들이 와닿음. 사실 주변을 보면 외제차 타는 사람과 국산차 타는 사람을 다르게 대우하는 사람도 있고, 겉에 보이는 것으로 판단하는 경우가 많음. 하지만 그건 그사람들의 판단일 뿐 스스로 중심을 잡고 알차게, 내 입장과 상황에 맞게 살면 된다 라는 생각을 함.


  • 돈에 대한 보편적인 몇가지 진실 중에 자존심을 줄이고 부를 늘려라, 오늘 살 수 있는 것을 사지 않을 때 부가 만들어진다. 이런 부분에서도 내가 남에게 보여지기 위해 과시하는 부분을 줄인다면 부가 크게 늘어날 수 있다고 생각함.


  • 안전 마진과 관련된 부분에서는 계획이 계획대로 되지 않을 때를 위한 계획을 세워두는 것이 중요하다. 라는 구절이 인상깊음. 이 부분은 주식 뿐만 아니라 노후 및 재테크 계획을 세울 때에도 필요하다고 생각. 예를 들면 국민 연금 뿐만 아니라 개인 연금, 퇴직 연금등이 다양하게 준비되어야 균형을 가질 수 있음.

골드브루 : 안전 마진은 주식에서는 내가 평가한 적정 가격에서 불확실성을 고려하여 가격에 여유를 두는 것. 주식 뿐만 아니라 넓게 보면 정해진 약속을 갈 때에도 시간을 딱 맞춰서 가는게 아니라 차가 막힐 수도 있으니 여유있게 출발한다거나 하는데에도 안전마진 이란 개념을 적용할 수 있음. 단순한 가격 차이가 아니라, 시간·심리·금전적 여유 전반에서의 방어선.


  • 복리 효과에 대해 투자 초기에는 복리를 누리려면 도대체 얼마나 기다려야 하지? 에 대한 의문이 많았음. 지금 투자 3~4년 후 돌아보니 그 때 샀던 것들이 꽤 좋은 수익률을 내는 걸 보면서 복리의 효과를 체감. 단기 성과보다 장기 인내와 좋은 종목 선택이 중요하다는 것을 몸소 경험.

골드브루 : 복리의 효과는 필립 피셔의 <위대한 기업에 투자하라> 책에서도 강조 됨. 필립 피셔의 복리 효과는 단순히 원금 + 이자에 이자가 붙는 것 뿐만 아니라 기업이 얻은 수익을 재투자하여 사업이 커지는 것을 의미. 위대한 경영자가 위대한 기업을 만나서 최적화를 통해 재투자하여 사업이 커지는 프로세스를 자세히 설명함.


유연 : 복리의 효과를 얻는 위대한 기업에 투자하려면 리서치를 많이 하고, 기업에 대해 탐구하고 여러 질문을 많이 던지면서 파고드는게 중요함. 이 책에서는 뿐만 아니라 내가 심리적으로 좋아하는 기업에 투자해야한다, 그래야 인내심을 더 가질 수 있다 라고 강조함. 이 둘을 연결시키면서 이 기업이 정말 좋은 기업이 맞는 지에 대해 스스로 질문하고 해답을 찾아가는 과정이, 단순히 투자에 대한 근거 뿐만 아니라 기업에 대한 애정이 생기니까 더 인내심을 갖고 장기투자할 수 있겠다 라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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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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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게 너무 많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