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예측대회
투자분석
아카데미
커뮤니티
로그인Valley AI 시작하기시작하기
Valley Space인기
시냅스 독서모임 13회차 - 25년 5월 26일 일요일 저녁 8시 30분
유연의 블로그시냅스

시냅스 독서모임 13회차 - 25년 5월 26일 일요일 저녁 8시 30분

avatar
유연
2025.06.01조회수 54회
avatar
유연
구독자 21명구독중 11명
궁금한게 너무 많아요

날짜 : 25. 05. 26. 일요일 저녁 8시 30분

참석자 : 유연, dragonj, 천천히, 골드브루, Apricity, 서운로하마 (참관)

진행자 : 유연


들어가기에 앞서

이번 주에도 공통책 돈의 심리학 (모건 하우절)을 읽고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골드브루님과 Dragonj님이 하고 계신 각자의 독서 혹은 투자 스터디 모임으로 시작하였습니다. 그리고 시냅스 모임의 향후 운영에 대한 논의도 있었는데, 조만간 신입 멤버분을 1~2명 정도 영입하려 합니다. 사람이 늘어나는게 부담스럽긴 하지만, 발언자를 제한하거나, 평균 참석자 수를 고려하여 매주 운영 등 다양한 방법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주요 토론 내용

- 공통책 관련 토론


  1. dragonj –

  • 3~4년 전에 읽고 이번에 다시 읽게 됨. 투자 초보였던 예전과 다르게 이번엔 "저축"의 중요성이 강하게 와닿음. 주식 투자를 공부할수록 더 어렵게 느껴졌고 불안감이 느껴졌는데 이 부분이 책에서 말하는 심리학과 맞닿는 부분이라고 생각함. 따라서. 불안함을 느끼는 시기에는 저축이 심리적 안전망이 되어줄 수 있다고 느낌. 또한, 누군가의 한마디에도 사람들이 심리적으로 흔들려서 크게 움직일 수 있는 게 주식 시장이므로 내가 중심을 잘 잡고 있는 것이, 즉 멘탈이 투자에 중요하다는 것을 거인의 어깨와 이 책을 다시 읽고 깨달음.

유연 : 이번에 재독하면서 dragonj님이 말씀해주신 저축과 심리학 부분이 인상깊었음. 이 책이 공통책으로 올라왔을 때 천천히님이 지금처럼 시장이 흔들릴 때 읽으면 좋을 것 같다는 이야기를 해주셨는데, dragonj님 말씀을 듣고나니 주가가 심리에 의해서 많이 흔들리는 게 당연하고, 그런 상황에서 중심을 잡는 방법을 알려주는 메시지가 많아서 시장이 흔들릴 때 추천하는 책이라는 걸 깨달음.

또, 연금이나 헤지 펀드, 인덱스 펀드 등의 역사가 생각보다 깊지 않고, 투자에 대한 지식이나 기술은 계속 발전함에도 불구하고 투자 형편이 크게 나아지지 않는다는 부분도 흥미로웠음. “불안은 당연한 것”이라는 인식 자체가 투자자에게 중요함. 리서치를 통해 기업에 애정을 갖게 되고, 그 신뢰가 장기 투자의 인내로 연결된다는 개념이 인상 깊었음.


  • 페라리가 주는 교훈 부분에서도 그러한 부분들이 와닿음. 사실 주변을 보면 외제차 타는 사람과 국산차 타는 사람을 다르게 대우하는 사람도 있고, 겉에 보이는 것으로 판단하는 경우가 많음. 하지만 그건 그사람들의 판단일 뿐 스스로 중심을 잡고 알차게, 내 입장과 상황에 맞게 살면 된다 라는 생각을 함.


  • 돈에 대한 보편적인 몇가지 진실 중에 자존심을 줄이고 부를 늘려라, 오늘 살 수 있는 것을 사지 않을 때 부가 만들어진다. 이런 부분에서도 내가 남에게 보여지기 위해 과시하는 부분을 줄인다면 부가 크게 늘어날 수 있다고 생각함.


  • 안전 마진과 관련된 부분에서는 계획이 계획대로 되지 않을 때를 위한 계획을 세워두는 것이 중요하다. 라는 구절이 인상깊음. 이 부분은 주식 뿐만 아니라 노후 및 재테크 계획을 세울 때에도 필요하다고 생각. 예를 들면 국민 연금 뿐만 아니라 개인 연금, 퇴직 연금등이 다양하게 준비되어야 균형을 가질 수 있음.

골드브루 : 안전 마진은 주식에서는 내가 평가한 적정 가격에서 불확실성을 고려하여 가격에 여유를 두는 것. 주식 뿐만 아니라 넓게 보면 정해진 약속을 갈 때에도 시간을 딱 맞춰서 가는게 아니라 차가 막힐 수도 있으니 여유있게 출발한다거나 하는데에도 안전마진 이란 개념을 적용할 수 있음. 단순한 가격 차이가 아니라, 시간·심리·금전적 여유 전반에서의 방어선.


  • 복리 효과에 대해 투자 초기에는 복리를 누리려면 도대체 얼마나 기다려야 하지? 에 대한 의문이 많았음. 지금 투자 3~4년 후 돌아보니 그 때 샀던 것들이 꽤 좋은 수익률을 내는 걸 보면서 복리의 효과를 체감. 단기 성과보다 장기 인내와 좋은 종목 선택이 중요하다는 것을 몸소 경험.

골드브루 : 복리의 효과는 필립 피셔의 <위대한 기업에 투자하라> 책에서도 강조 됨. 필립 피셔의 복리 효과는 단순히 원금 + 이자에 이자가 붙는 것 뿐만 아니라 기업이 얻은 수익을 재투자하여 사업이 커지는 것을 의미. 위대한 경영자가 위대한 기업을 만나서 최적화를 통해 재투자하여 사업이 커지는 프로세스를 자세히 설명함.


유연 : 복리의 효과를 얻는 위대한 기업에 투자하려면 리서치를 많이 하고, 기업에 대해 탐구하고 여러 질문을 많이 던지면서 파고드는게 중요함. 이 책에서는 뿐만 아니라 내가 심리적으로 좋아하는 기업에 투자해야한다, 그래야 인내심을 더 가질 수 있다 라고 강조함. 이 둘을 연결시키면서 이 기업이 정말 좋은 기업이 맞는 지에 대해 스스로 질문하고 해답을 찾아가는 과정이, 단순히 투자에 대한 근거 뿐만 아니라 기업에 대한 애정이 생기니까 더 인내심을 갖고 장기투자할 수 있겠다 라는 ...

회원가입만 해도
이 글을 무료로 읽을 수 있어요.

Basic 7일 무료 체험 시작하기
이미 계정이 있으신가요?로그인하기
댓글 5개
시냅스 카테고리의 다른글

시냅스 독서모임 12회차 - 25년 5월 12일 일요일 저녁 8시 30분

날짜 : 25. 05. 12. 일요일 저녁 8시 30분 참석자 : 유연, Apricity, 천천히, 골드브루 진행자 : 유연 들어가기에 앞서 이번 주에는 공통책인 돈의 심리학 (모건 하우절)을 읽고 토론을 나누었습니다. 연휴동안 있었던 각자의 근황을 나누며 모임을 시작했고, 이후 공통책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이번 책은 골드브루님과 점진적 우상향님이 추천해주셨고, 추천 리스트 중 투표를 통해 선정되었습니다. 투자하기 어려운 시기에 투자자가 가져야하는 마인드에 관한 책이라서 결정된 것 같습니다 . 근황 도중 Chat GPT가 감정적인 지지를 해주면서 생기는 락인효과와 구글에서 새로 나온 노트북LM의 기능들 (마인드맵, 팟캐스트 생성)에 대해 이야기를 짧게 나누었습니다. 주요 토론 내용 - 공통책 관련 토론 유연 1장~20장까지만 읽음. 뻔한 말이지만 다르게 느껴지도록, 한번 더 생각하게 만드는 능력이 있다고 생각함. 그럼에도 불구하고 뒷부분은 인덱스 펀드 투자를 강조한다거나 하는 부분에서 궁금한 점들이 있었음. 골드브루 알고 있는 내용인데 그걸 생각지도 못한 예시를 들면서 깊이있게 설명해준 것이 인상깊었음. 투자를 하는 사람들은 꼭 한번쯤 알아야 될 내용이 많아서 추천. 책을 다섯 개의 주제(인식, 외부 변수, 목표 설정, 방법론, 지속 가능성)로 분류해 재정리 중. 다 정리되면 블로그에 업데이트 예정. Apricity 초반에는 다소 평이한 내용이라 느꼈으나, 뒷부분에서의 ‘미국의 경제구조 변화와 부채’에 대한 설명이 인상 깊었음. 미국인들은 1945~1980년대에는 이웃과 비슷하게 벌고 비슷한 생활 수준을 유지하는게 당연했음. 그러나 80년대 이후 경제 성장과 동시에 빈부격차가 시작됨.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계속 이웃과 비슷한 생활 수준을 가지려하고 이를 위해 대출을 받게 됨. 이런 식으로 미국의 부채가 늘어나는 과정을 설명한게 흥미로웠음. 그 외 자기 아이에게 보내는 금융 조언 부분이 이 책을 통해서 작가가 궁극적으로 말하려던게 아니였을까 하고 생각하게 됨. 앞쪽 부분에서는 시간을 내 마음대로 쓸 수 있으면 좋지 라고 생각함. 유연 : 시간을 마음대로 쓴다 = 파이어 족이 좋다라는 말인가 라는 생각이 들었음. 은퇴 하고 논다는 것이 아니라 원하는 일을 할 수 있는 것이 중요하다는 뜻인가 궁금해짐. 또 본인은 주식 관련 일을 했지만 결과적으로 인덱스 펀드에만 투자함. 이런 부분도 아이러니하다 생각하면서도, 인덱스 펀드가 정담인가? 개별 주식 투자는 효용이 낮을까? 라는 고민도 많이 하게 됨. 운과 노력이 교차하는 지점에서 생기는 혼란 등에 대해 깊이 고민. 골드브루 : 예전에 ...
시냅스
2025. 05. 19
9
3
65

시냅스 독서모임 11회차 - 25년 4월 27일 일요일 저녁 8시 30분

날짜 : 25. 04. 27. 일요일 저녁 8시 30분 참석자 : 유연, 서운로 하마, 골드브루 진행자 : 골드브루 들어가기에 앞서 이번 모임은 제가 사정상 늦게 참석 하게되어 골드브루님이 대신 진행을 맡아주셨습니다. 도움에 다시 한번 감사 드립니다. 이번 모임은 개인별로 다른 책을 읽고 느낀 점을 공유하고 질의 응답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주요 토론 내용 서운로 하마 - 철학은 날씨를 바꾼다. (서동욱) 책 내용 및 느낀 점 : 남들은 재미있다고 하는데 읽기에 어렵다고 느껴져서 자괴감이 들었지만, 어떻게든 완독함. 왜 다른 사람들이 재미있다고 했을까 생각해봤는데, 헤겔이나 칸트처럼 책을 어렵게 써서 일반인들에게는 욕을 먹더라도, 당대의 철학자들에게는 칭송을 받는 그런 경우라고 생각함. 서동욱이라는 한국 철학자가 본인이 연구하는 철학자의 말들을 하나의 주제로 묶어서 설명한 책. 예를 들어, 산책, 죽음, 사랑의 말 등이 있음. 일부는 공감 되지만 대부분은 집중력이 떨어지는 챕터가 많았음. 골드브루 - 어려운 책을 한번씩 읽을 때마다 내가 얼마나 집중력이 떨어져있는 지를 깨닫게 됨. 독서와 공부는 인간의 본능에 역행하는 행동이기 때문에 의식적으로 어려운 책을 읽지 않으면, 읽고 해석하는 능력이 퇴화됨. 이를 극복하기 위해 한번씩 어려운 책을 읽어주는게 좋은 듯함. Q) 어려운 챕터 사이에서 그래도 공감가는 챕터가 있었는 지? 서운로 하마 - 5개의 챕터 중 위안의 말이라는 챕터가 공감이 많이 감. 다른 챕터와는 다르게 사람의 감정에 대한 편안한 이야기가 주를 이룸. 예를 들어 혼밥의 묘미같은 내용. Q) 이 책을 읽으면서 얻은 것이 있는 지? 서운로 하마 - 지식적으로 내용을 얻어갔다기보다는 문장을 읽으면서 해석하는 훈련을 할 수 있었음. Q) 위안 챕터에서 얻은 내용은 없는지? 서운로 하마 - 서로의 차이가 우리를 보호한다. 라는 내용이 기억에 남음. 우리는 서로 차이가 있기 때문에 위계가 없고, 서로 존중할 수 있다. 그렇지 않으면 수직적인 사회가 될 것이라는 부분이 인상 깊었고, 차이의 효용에 대해서 알게 됨. 골드브루 - 스스로 편향과 선입견이 강한 편이라고 생각하는데, 그래서인지 독서토론에서 다른 사람의 의견을 들으면 차이를 느낌. 차이가 크지 않으면 줄을 세울 수 있다는 부분에 공감. 유연 - 차이라는 이야기를 듣고 최근 궁금했던 부분이 생각남. 요새 사회는 우리에게 개인의 개성을 발휘할 것을 요구함. 그러나 학교에선 아이들에게 개성을 살리기보다 규율을 중시할 것을 먼저 교육함. 그리고 나서 대학생이 되자마자 갑자기 자유롭게 원하는 대로 살 것을 요구함. 이런 점이 굉장히 모순적이라고 생각함. 개성을 존중하는 것은 중요하나, 성인이 된 아이들이 마주하게 될 혼란이 너무 크다고 생각함. ...
시냅스
2025. 05. 13
2

시냅스 독서모임 10회차 - 25년 4월 13일 일요일 저녁 8시 30분

날짜 : 25. 04. 13. 일요일 저녁 8시 30분 참석자 : 유연, Apricity, 천천히, 골드브루 진행자 : 유연 들어가기에 앞서 참석자 각자의 근황을 공유하며 이야기를 시작했습니다. 이번 모임에서는 최근 트럼프의 관세정책과 증시 대해 주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또 각자 읽은 책들을 이야기하고 느낀 점을 공유하였습니다. 오늘은 제가 진행하였습니다. 지난 회의는 제가 참석하지 못하여서 Apricity님이 진행, 서운로 하마님이 회의록 작성을 해주셨습니다. 독서 요약 유연 : 거인의 어깨 2 (홍진채)를 완독함. 중간 까지는 빠르게 읽다가 적정 가격 계산 부분에서 읽는 속도가 느려짐. Apricity : 돈의 심리학 (모건 하우절)을 완독, 달러전쟁 (살레하 모신)을 읽고 있음. 지금의 국제 정세와 관련해서 와닿는 부분이 많아서 재미있게 읽고 있음. 천천히 : 주식하는 마음 (홍진채)를 읽고 있음. 거인의 어깨가 실전 투자적인 내용이라면 심리와 투자에 관한 기본적인 내용과 사고의 틀을 보는 느낌. 무엇이 초과 수익의 원천이고 그걸 어디서 찾을 수 있을지에 대한 내용. 골드브루 : 주식 시장에 들어오고 나서는 당위성, 저렇게 하는게 맞나? 라는 태도보다는 저 사람의 의도가 뭘까? 라는 태도로 뉴스를 읽게 됨. 트럼프에 대해서도 이 증시를 완전히 박살내고 시작하려는 건가? 싶었음. 게시판에서도 사람들이 감정적으로 반응하는데, 트럼프가 정말 자기 기분대로만 하는건 아니고 계획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 책은 돈의 심리학 조금과 위대한 기업의 투자하라 (필립 피셔)를 읽음. 장기적인 관점에서의 투자가 어떤 효과를 보이는 지에 대해 두 책이 연결되는 부분이 있음. 실천하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체화 하려고 노력 중. 주요 토론 내용 1.     유연: 거인의 어깨 2 (홍진채) 책 내용 및 느낀 점 : "맞고 틀리고는 별 상관이 없습니다. 왜냐하면 어차피 틀릴 거니까요. 근데 이제 내 생각이 있으면 틀리고 난 후 고칠 수 있습니다. 그게 중요합니다." 이 문장이 인상 깊었음. 투자를 잘 안 하고 있던 이유 중 하나가, 틀리면 어차피 손해인데 아예 안 하는 게 낫지 않나 하는 생각이었는데, 이 문장을 보고 뼈를 얻어맞은 듯한 충격을 받음. 또한 기업 가치에 대해 "기업이 평생 벌어들일 수 있는 돈의 총합보다 시가총액이 높으면 비싼 것이고, 낮으면 싼 것이다"라는 구절도 기억에 많이 남음. 어떤 기업의 가격이 저렴하거나 비싼게 무엇인가의 기준점에 대해 알게 되었음. 골드브루 - 장기 기대 수익률, 적정 가격 개념에 대해 회의적이었으나 이 책을 읽으면서 가치 투자라는게 의미가 있구나 설득되었던게 기억이 남. 천천히 – 적정 가치가 미래 가치를 할인해서 현재 시점에서 보는 것. 그리고 현재에서 1년 지났을 때의 적정 가치는 할인율만큼 성장했을 때의 가치. 그렇게 되면 적정 PER은 계속 줄어든다. 이런 사실을 스스로 모르고 있었고, 그걸 이렇게 표현한다는...
시냅스
2025. 04. 23
6

시냅스 독서모임 9회차 - 25년 3월 15일 토요일 저녁 9시

날짜 : 25. 03. 15. 토요일 저녁 9시 참석자 : 유연, dragonj, 천천히, 골드브루 진행자 : 유연 이번 주에도 공통책으로 <경제적 해자> - 펫 도시 를 읽고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저와 골드브루님은 지난 공통책 토론에 참여했기 때문에 이번에는 dragonj님, 천천히님 두 분이 책을 읽고 느낀 점과 궁금한 점을 먼저 공유하고 관련 토론을 진행하였습니다. 들어가기에 앞서 근황 이야기를 하던 중 국내 주식에 관한 이야기를 진행하였습니다. 실적 발표가 잘 나왔는 데에도 주가가 예상한대로 오르지 않는 경우에 관해 짧은 토론을 진행하였습니다. 골드브루 – 조지 소로스의 금융 연금술을 추천, 소로스는 영국의 과학 철학자인 칼 포퍼의 제자로 철학자이자 금융가. 헤겔의 변증법에도 영향을 받음. 고전 역학의 경우 거스를 수 없는, 절대적으로 적용되는 물리 법칙이 존재함. 그러나 양자 역학은 특정 하나의 결과가 있는 것이 아니라 여러 개의 결과가 중첩되어있는 상태의 물체를 논함. 이 때 이 물체를 관측할 경우 이 측정 자체가 결과값에 영향을 주는 즉 관측과 결과 사이의 상호작용이 발생. 주식시장도 마찬가지로 주가와 투자자와 상호작용하면서 결과가 발생함. 소로스 2가지 원칙 1) 오류성 (Fallibility) : 시장 참여자의 경우 시장의 일부만 볼 수 있기 때문에 필연적으로 생각의 왜곡이 나타남. 또한 시장에 대한 개개인의 반응이 제각기 다름. 이러한 왜곡들이 중첩되어 근본적인 오류가 발생함. 2) 재귀성 (Reflexity) : 게다가 시장 참여자들은 그런 개인적 오판을 주변에 전파. 이로 인해 어떤 기업의 주가가 원래 올라가야할 가격보다 더 가격이 많이 오른다거나 떨어져야할 가격보다 더 떨어지는 등 모멘텀이 발생. 소로스는 이 두가지 원칙으로 버블과 불황이 탄생과 소멸을 설명. (참고 : 중소기업뉴스 https://www.kbiz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97645) dragonj – 유튜브에서 가지고 있던 엔비디아의 주가가 200% 오른 사람이 있었는데, 그 뒤에 더 많이 오름. 당시에도 추격 매수를 하는 사람들이 존재. 골드브루 – 시장 참여자들이 어떠한 시간 지평을 가지고 주가를 예측하는 지 알 수 없음. 또한 왜 파는지에 대한 이유도 모르는 경우가 많아서 주가의 등락을 완벽한 논리로 설명할 수 없음. 국장은 sell on the news가 너무 흔함. 또한 시총도 작고 내부자 정보가 유출되어 주가에 선반영이 되어있는 경우도 많아서 주가의 변동성이 큼. dragonj – 예전에 작전세력에 의해 하루에 40프로 오르고 같은 날 50프로 떨어지는 주식을 본 경험이 있음. 골드브루 – 작전세력이 없어도 한 명의 슈퍼개미에 의해 주가가 움직일 수도 있음 공통책 주요 토론 내용 dragonj - 전환 비용 - Windows 운영체제 다운로드 시 보편적으로 깔려있는 MS Office, 혹은 의료용 로봇 기술과 이에 내재되어 있는 유지 보수 프로그램, 시스템 등 전환 비용을 높은 분야에서 우위를 가지는 것에 중요성을 알게 됨. 보유하고 있는 종목들이 전환 비용에서 우위를 갖고 있는 기업인지 생각하게 됨. 또한 이 기업들이 향후에도 경제적 해자를 갖고 잘 성장할 수 있을까?에 대해 고민하게 됨. 이 책에서는 경영진의 중요성을 낮게 평가하지만 실제 기업 투자에 있어서 경영진이 고려되는 경우가 많지 않나 라고 생각함. 예를 들어 테슬라 같은 경우에는 지금은 오너리스크로 인해 많이 주가가 하락하고 있지만, 사람들이 일론 머스크의 일대기를 읽고 투자를 하는 경우도 많았음. 코카콜라가 갖는 유통에서의 원가 우위가 왜 경제적 해자가 될 수 있는 지에 대해 알게 되었음. 유통망을 많이 구축해두고 특정 지역에 더 싼 가격에 배송할 수 있는 것이 원가 우위를 만든다는 것에 대해 깨닫게 됨. 유연 - 경영진에 대한 내용은 이 책 관련 토론을 할 때마다 계속해서 언급되는 부분. 이 책에서는 한 명의 스타 ...
시냅스
2025. 03. 22
2

시냅스 독서모임 8회차 - 25년 2월 23일 일요일 저녁 8시

날짜 : 25. 02. 23. 일요일 저녁 8시 참석자 : 유연, 골드브루, 점진적 우상향, 서운로하마 진행자 : 유연 공통책으로 <경제적 해자> - 펫 도시 를 읽고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이 책은 지난 독서 모임 4회차 때 전환 비용과 경제적 해자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고 당시 서운로 하마님이 추천해주셨던 책입니다. 그 후 다른 분들도 읽고 도움이 되셨다는 이야기가 많았고 같이 논의해보면 좋을 부분이 있어 제가 공통책으로 추천하게 되었습니다. 아래 내용을 참고하고 읽으면 좋습니다. 모닝스타의 경제적 해자 주요 요소 ▶ 무형 자산(Intangible Assets): 브랜드, 특허, 라이선스 등 경쟁자가 쉽게 복제할 수 없는 자산 ▶ 비용 우위(Cost Advantage): 경쟁사보다 낮은 비용으로 제품이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능력 ▶ 전환 비용(Switching Costs): 소비자가 경쟁사의 제품이나 서비스로 변경할 때 발생하는 높은 비용 ▶ 네트워크 효과(Network Effect): 사용자가 많아질수록 서비스의 가치가 높아지는 효과 (대표적으로 페이스북과 같은 플랫폼 기업) ▶ 효율적 규모(Efficient Scale): 특정 시장에서 소수의 기업만이 수익을 낼 수 있는 구조 출처 : 대한민국 NO1 가치투자포털 아이투자 https://news.itooza.com/2024112816090986996/100/91 주요 토론 내용 유연 – 이 책을 2개월 전에 완독 후 이번에 Chapter 4 까지 읽음. 거인의 어깨 2와 병렬로 읽었는데 경제적 해자에 대해 비슷한 관점도 있고, 다른 부분도 있어서 두 책을 비교해가면서 읽게 됨. 아래 두 가지 부분이 읽으면서 의문점이 생김. 어떤 특정 분야의 전문가가 되는 것 보다 경쟁력이 있는 기업의 전문가가 되는 편이 더 바람직하다. → 자신의 능력 범위 안이라면 특정 분야의 전문가가 되는 편이 산업의 특징을 알아내고, 경쟁사와 비교하여 우위를 갖는 부분을 파악할 수 있어서 더 효율적일 것으로 생각. ‘실체 없는 해자’ : 뛰어난 제품, 높은 시장점유율, 운영 효율성, 그리고 우수한 경영진 → 운영 효율성도 중요한 경제적 해자가 아닐까? 회사가 효율이 낮다면 좋은 의사결정을 내리기 어렵고 이런 일들이 반복적으로 일어난다면 결국 경쟁력을 잃게 될 것. 골드브루 – 마이클 모부신의 예측투자를 함께 읽고 있음. 이 중 산업분석 파트에서 회사의 경쟁력을 높여주는 요소, 즉 경제적 해자에 대해서 설명해주고 있어서 연결지어서 읽고 있음. 또한 마이클 포터의 5가지 힘도 이 책과 연결시킬 수 있을 것 같아 이야기할 예정. 워렌 버핏이 이야기한 경제적 해자를 체계적으로 공고히 한 사람이 펫 도시, 회사에 도움이 되는 어떤 것이 해자가 맞을 수도 있고 해자가 아닐 수도 있음. 따라서 해자가 맞는 지를 살펴보고 정리하는 것이 중요. 기업 분석 시 재무재표 분석 후에 여러가지 수치를 따져봐서 경쟁력이 있는 기업을 선택해야 함. 그러나 이건 과거에서 현재까지의 수치일 뿐 미래에 어떻게 될 지는 모름. 해자가 있는 기업은 현재 구조만 보더라도 이익이 지속될 수 밖에 없는 기업, 즉 미래에도 경쟁력을 가진 기업. 유연 – 크리스피 크림이나 타미 힐피거 등 이 책에서 해자가 없어서 주가가 하락한 기업 이라고 했는데, 지금 다시 살아나는 기업의 경우도 있고 무조건 경제적 해자가 없다고 투자를 하면 안되는 것인지에 대해 궁금해짐. 골드브루 – 이 책에서 말하는 경제적 해자는 특허, 라이선스, 브랜드 파워가 있음. 패션 산업은 유행이 심한 분야이기 때문에 브랜드 파워가 해자가 안 될 수도 있음. 이처럼 특정 산업에서는 언급되는 항목이 경제적 해자가 될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음. 책 예시로 나오는 티파니도 "프로포즈 링" 하면 딱 떠오르는 브랜드로 마케팅이 잘되어서 경제적 해자가 됨. 유연 – 특허도 거인의 어깨 2에서는 중요하지 않은 경제적 해자 중 하나라고 설명됨. 왜냐면 특허는 어쨌든 타 기업이 볼 수 있도록 공개가 되는 부분이고 만료가 되기 때문에 진짜 핵심 기술은 특허 출원하지 않기 때문에 특허를 통해서 이 회사는 해자가 있다 라고 판단하기 어려움. 말씀해주신대로 산업에 따라서 경제적해자가 되는 부분과 아닌 부분이 있는 것 같음. 골드브루 – 같은 입장에서 정말 중요한 사항이면 특허 출원 안할 것 같음. 바이오 산업에서 플랫폼 기업인 알테오젠 이라는 회사가 있음. 이 회사는 특허를 개발하고 다른 큰 바이오 회사에 팔아넘겨서 마일 스톤을 조단위로 받는 일을 함. 리가켐 바이오, GI 이노베이션, 특정 기술을 가지고 있고, 예를 들어 주사를 경구로 바꾸는 기술을 특허로 내고 이걸 기업에 팔아서 특허 연장을 대기업이 할 수 있도록 주사약을 경구로 파는 기업. 점진적 우상향 – 해자라는 게 중세 유럽에서 쓰이던 전쟁을 막기위한 성벽을 뜻하는 용어, 경제적 해자란 기업이 가지고 있는 성벽같은 경쟁력을 의미. 코카콜라는 예전에 신비한 콜라 제조법을 창업주가 아무에게도 알려주지 않는다고 했지만 사실 원액을 탄산과 섞는 것이 전부고 음료 제조법은 마케팅의 일환. 몬스터 또한 다른 음료 대비 맛에서 큰 차이가 없는 기업. 즉 맛에서는 해자를 형성하진 않음. 유연 – 코카콜라는 대신 다른 부분에서 경제적 해자가 있는 기업일 듯 Q. Chat GPT가 경제적 해자가 있는 기업일까? 골드브루 – 경제적 해자 책에 의하면 Chat GPT는 네트워크 효과, 카카오톡처럼 모두가 쓰기 때문에 해자가 있지 않을까? 또한 전환 비용 또한 존재하기 때문에 해자가 있다고 생각됨. 유연 - Chat GPT는 내가 물어봤던 이력이 남아있으므로 그 맥락에서 다시 질문을 하려면 계속해서 사용해야함. 그래서 전환비용이 존재할 것이라고 생각. 점진적 우상향 – ...
0
48
4
55
0
17
시냅스
2025. 03. 03
4
2
14
시냅스 독서모임 8회차 - 25년 2월 23일 일요일 저녁 8시
avatar
천천히
2025.06.01

지엔씨에너지 관련 분석글은 제 블로그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ㅎㅎ.. 매번 감사합니다 유연님

avatar
골드브루
2025.06.01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avatar
서운
2025.06.01

감사합니다!

avatar
dozzi
2025.06.03

게시판 보고왓습니다. 혹시 장소는 어디서 하시나요...?

avatar
유연
작성자
2025.06.03

안녕하세요~ 저희는 온라인에서 모이고 보통 줌 이나 구글 미트로 회의 진행하고 있습니다!